작성일 : 19-10-31 18:14
일생에서 영생으로(90)
 글쓴이 : 관리자
 


(90) 바른신앙, 온전하게         
 
종교개혁 502주년 입니다. 여전히 다시 개혁해야 할만큼 부패하고 어그러진 기독교이지만, 선조들의 개혁과 저항정신, 바르고 온전한 신앙을 향한 불타는 마음으로 다시 정도를 걸어야겠습니다.

마지막 시대는 종교적 혼란현상 가중됩니다. ‘말세에 참 믿음을 보겠느냐?’는 주님의 말씀처럼 다원주의, 혼합주의, 이단과 사이비, 그리고 교회 내부의 부패로 길을 잃은 듯 합니다. 실제 목회현장에서 암약(?)하는 기독교 유사 활동도 여럿입니다. 각종 동영상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도 위험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분별하고 건강한 신앙공동체에서 바른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건전한 신앙과 교리를 가르치고, 말씀의 기초를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성도들도 은밀하거나 특별함을 강조하는 형태의 거짓에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 한번 발을 잘못 들여놓아 오랜동안 매이거나 가족과 주변의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을 조심하듯 영적으로도 아무거나 접해서는 안됩니다. 존 프라벨은 ‘사람들은 낯선 사람을 선대하여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가르침을 받아 부지중에 악마를 기쁘게 한다’고 경고합니다. 바른 교리와 전통적인 신앙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구원의 보편적이고도 공동체적인 성격을 지켜야 합니다.  

이 시대에 이단은 무수히 많습니다. 물론 때로 교회정치적 이유나 한두가지 맞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이단으로 몰아가는 일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폐단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몰몬, 여호와의 증인 등도 있지만  자생적인 통일교, 구원파, 신천지, 하나님의 어머니 교회 등 도 있습니다. 

이단에는 분별하는데 도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교주의 신격화 완전한 지배가 특징입니다.  그 지도자들은 영적인 카리스마, 혹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강조합니다. 자신은 신적 계시나 권위가 있는 것으로 확신하며 절대적인 복종과 순종을 하도록 교화시킵니다. 이단교주들은 성격장애나 과대망상증과 같은 정신적 이상 많다고 합니다. 계시 지향적인 체험신앙 강조가 많습니다. 신비적 혹은 특별한 신앙체험을 근거하여 주관적인 계시사건을 일반화 합니다. 일례로 천국을 다녀왔는데 누구는 있고, 어떤 교회는 없다는 식으로 황당한 비성경적 주장을 펼칩니다.

거짓 예언을 합니다. 자신의 계시는 하나님의 영감을 주장하며 개인과 역사의 미래적인 사건들을 예언합니다. 실제 그 시간이 되면 다른 논리를 주장합니다. 이단은 대개 특수한 집단체제를 형성합니다. 선민의식과 배타주의가 깔려있습나다. 집단화된 논리는 대단히 독선적이고 어떤 충고나 조언도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기존 사회로 부터 격리시키려 합니다. 

지나친 종말론을 주장합니다.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위기의식을 고취시킵니다. 종말이 왔음을 강조하면서 자신들만이 구원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 기독교의 기존 권위와 정통성을 거부 내지 무시합니다. 기존의 기독교에 환멸을 느끼도록 유도합니다. 성경 외에 자신들의 정경을 주장합니다. 때로 교주의 가르침이나 저서 등이 최고의 권위를 주장 합니다. 성경을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단들은 정욕적이고 호색적 입니다. 외형적으로는 거룩한 것처럼 보이지만 윤리적인 결점이 많습니다. 독특한 교리와 사상을 모체로 하여 기존사회 질서를 거스르는 불법적인 행위를 자행합니다. 때로 가정파괴나 성적 문란을  일으킵니다. 또한 금전적 헌신을 강조하고 비리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교권 유지를 위해 맹목적인 기부를 유도합니다. 이는 교주와 중심세력의 사치생활을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

이단의 특징을 이해하고 주의를 기울입시다. 동시에 건전한 교회라는 우리의 신앙은 바람직한지 살펴야 합니다. 교리적 문제가 없다해도 실천적인 면에서 이단에 방불한 교회들이 있습니다. 세습과 비자금, 예배당 건축과정에서의 비리 등으로 앞뒤가 안맞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바탕으로 영적인 분별력을 잃고 경거망동하기도 합니다. 탐욕과 도덕적 실패, 내부자들을 보호하려고 비호하는 행동은 이단에게 공격받는 주요 요소이기도 합니다. 성도 개인이든 교회이든 사회적 상식과 윤리를 파괴하고  불의와 타협하는 것은 안됩니다. 권력형 비리와 사회적 이슈에 어김없이 교회의 직분자들이 등장하는 것은 교회가 사회적인 기준에도 훨씬 못미친다는 증거입니다. 이단은 아닐지라도 이단으로 오인케 할만한 실천으로는 비난과 판단을 받게 됩니다. 

거룩한 믿음 위에 서야 합니다. 이단이 감히 넘볼 수 없는 확고한 지식과 삶을 말씀위에 세워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오류, 혼돈, 아전인수격의 해석, 지나친 영해를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켜내야 합니다. 형제와 공동체를 향한 진한 사랑이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성도는 땅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소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조이풀교회 778-863-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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