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24
긴 여행에 함께해주신 친구들에게2012-04-05

그동안 애독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기철 목사님의 칼럼,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은 동일한 제목의 책으로 출판(도서출판 시한울)되어 오는 5월 초, 이곳 밴쿠버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 목사님은 "미풍령의 작은 목자 이야기"란 제목으로 본보에 기고

에필로그 (Epilogue)2012-03-30

에필로그 (Epilogue)   큰 유람선은 다 출항하고 스카라 항만은 조용했다. 밧모 섬에서 법석이던 관광객들이 모두 떠난 텅 빈 항구에 김준수는 혼자 쿠사다시항으로 가는 작은 쪽배를 기다린다. 준수는 꿈꾸는 것 같았다. 파란 하늘 색 난간과 티 없이 하얀 담장, 빨간 부켄베리아 꽃으로 덥힌 작

구원의 합창 (Chorus of Glory)2012-03-30

    구원의 합창 (Chorus of Glory)       예수가 부활한 후 40일되는 날 새벽 열한 제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감란산에 모였다.  그들은 습관대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때 예수께서 그들 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몇 명은 의심하기도 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

부활의 증인들 (4)2012-03-15

  증인 6 - 일곱 제자들 (계속) “베드로 형님, 이거 웬일입니까?  종쳤네요. 종쳤어. 한 마리도 올라오질 않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대어를 잡겠다던 말은 헛것입니까?” 아까부터 여기 던져라 저기 던져라 지시만 하던 도마가 불평했다. 베드로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남의 얘기처럼 들렸다.

부활의 증인들 (3)2012-03-10

  부활의 증인들 (3)   증인 5 - 열한 제자들 “대제사장님, 요즘 이상한 소문이 예루살렘에 돌고 있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전 경비병이 진언했다.“예수가 죽었는데도 무슨 소문이 또 도는데?”“아직도 모르시는 군요. 죽은 예수가 살아났다는 소문이 성안에 쫙 깔렸습니다. 증인이라는 자

부활의 증인들 (2)2012-03-02

증인 3 - 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 (계속) 그들은 석양을 등지고 엠마오로 걸어갔다.  얼마나 이야기에 빠졌는지 옆에 누가 따라오는 것도 알지 못했다.  부활한 예수는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물었다.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하고들 갑니까?”“댁도 예루살렘에서 오는 것 같은데 그 곳에

부활의 증인들2012-02-23

    부활의 증인들   증인 1 -  막달라 마리아 베드로와 요한은 마을로 내려왔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시신이 없어질 리가 없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그녀는 울면서 다시 무덤 안을 기웃거렸다. 지체할 수 없는 눈물 때문에 잘못 보았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의 시

아름다운 경주 (Beautiful Racing)2012-02-17

아름다운 경주  (Beautiful Racing)       주일 아침 5시 동이 틀려면 아직 30분은 더 남았다. 막달라 마리아는 소중이 두었던 향유를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 의원님들이 세마포만 입혔지 시신에 향품을 바르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아리마데 요셉의 새

예수 무덤에 계시다2012-02-09

    예수 무덤에 계시다   안식일 제 3시 (토요일 아침 9시) 안토니아성 “준수씨,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는 것을 본 후 우리는 너무 허탈하여 아무 생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시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지요. 그리고 안식일이 곧 시작하기 때문에 예루살렘성 안에 있는

영광과 고난 (26) 고난의 길2012-01-28

        ▶ 금요일  제 11시(금요일 오후 5시) 제 6시에서 9시까지 흑암 속에 있던 세상은 다시 빛을 받기 시작했다. 한 시간 후면 안식일이 시작한다. 안식일에는 아무도 시신을 만지거나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했다. 아리마대사람 요셉은 위험을 무릅쓰고 빌라도에게 가

영광과 고난 (25) 고난의 길2012-01-19

      ▶ 금요일 제 6시 (금요일 정오 12시) 낮 열두시다. 태양은 수직으로 모든 물체를 꽂았다.  작렬하는 태양의 빛에 가려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 때였다. 그 태양은 갑자기 빛을 잃어가는 것이다. 일식 같은 현상이 아니다. 무엇이 나타나 태양을 덮은 것도 아니다.  그

영광과 고난 (24) 고난의 길2012-01-19

▶금요일 제 2시 (금요일 아침 8시) 계속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했다.“각하! 그 죄 패를 보기에 좀 민망합니다.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애인의 왕이라 쓰면 어떨까요.” 그들은 조심스럽게 진언을 했다. 혹 이 사건을 모르는 이방인이 보고 정말 유대인의 왕으로

영광과 고난 (23) 고난의 길2012-01-07

▶금요일 제 2시 (금요일 아침 8시) 로마 군병들은 예수를 끌고 비아 돌로로사 즉 슬픔의 길로 올라갔다. 자신보다 더 큰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골고다를 향하여 걷게 했다. 그의 얼굴과 온 몸은 피로 덥혀 형상을 알아볼 수 없었다.  구름떼 같은 사람들이 길 양옆으로 겹겹이 늘어 서있다.

영광과 고난 (22) 고난의 길2011-12-22

      영광과 고난 (22)  고난의 길   ▶금요일 제 0시 (금요일 아침 6시)  안토니아 성 잠시 혼절했던 예수는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하졸 하나가 담 위로 뻗은 가시오이풀이라는 가시나무를 엮어 관을 만들어왔다. 관을 만들다가 자신도 찔렸는지 손에는 핏자국이 흥건했

영광과 고난 (21) 고난의 길2011-12-15

▶금요일 제 0시 (금요일 아침 6시)  안토니아 성 새벽의 태양은 찬란했다. 그 빛은 강렬하고 잔인하리 만치 강했다. 서서히 안토니아 성의 모습이 웅장하게 들어나고 수많은 군병들과 마병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뼛속까지 시리던 추위를 몰아내는 듯 강한 아침 햇살이 예루살렘을 비췄다. 군병

 1  2  3  4  5  6  7  8  9  



나무엔 공연
고 김성갑 목사 감사
갈보리사랑침례교회 EM 사역 시작
라이프교회 예배장소 변경안내
40일 하프타임 오픈 강의
제 25기 건강한 가정과 자녀양육 세미나
교회협의회 교민연합집회
고 김성갑 목사 장례 예배
은혜의 은총 교회 파라과이 단기선교 참…
모퉁이돌 선교회 북한선교기도회

제852호 2018년10월12일자
나무십자가한인교회 사역자 청빙
밴쿠버순복음교회 사역자 청빙
밴쿠버순복음교회 사역자 청빙
주님의제자교회 EM 사역자 청빙
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 EM 사역자 …
카나다광림교회 EM 사역자 청빙
밴쿠버온누리교회 사역자 청빙
에드몬톤한인연합교회 교육목회…
포트무디한인장로교회 동역자 청…
카나다광림교회 교역자 청빙
밴쿠버 한사랑교회 동역자 청빙
밴쿠버순복음교회 사역자 청빙
학생 모집 안내
새날 순복음 교회 교역자 청빙
임마누엘교회 지휘자/반주자 청빙
회사소개 | 편집자에게 | 기사제보 | 광고문의
Copyright © 2018 ChristianTimes.ca   | 밴쿠버: 604-961-6052 / 캐나다 및 미국: 604-670-6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