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08 12:41
채 에스더 목사 - ‘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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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세상에서 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


 

채 에스더 목사  간증<4>

채에스더 목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서 ‘지구촌 사랑의 나그네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채에스더 목사(본명 채경자)는 이곳에서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전도해 왔으며 중국에 기독병원 설립, 양로원 선교, 감옥 선교, 상담 사역 등을 위해서 헌신해 왔다. 특별히 해외선교 및 목사, 선교사 지원 등으로 헌신을 해오고 있다.

1984년의 일입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큰 트럭에 치여 정신을 잃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무의식 속에서 저는 하늘나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눈부시게 하얀 옷을 입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물으시기를, “에스더야! 네가 세상에 살면서 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나는 신이 나서 지금까지 예수님을 위해 한 일들을 말씀드리려고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난 믿음이 좋고 주님의 일을 많이 한 줄 알았으나 예수님 앞에서 말을 할려니 주님을 위해 일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문을 닫아버리고 저는 예수님 앞에서 울기만 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주님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러나 제가 주님을 다시 만나러 올 때는 이런 모습으로 오지 않겠습니다. 게으른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라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했습니다. 이 같은 체험을 하고 깨어난  나는 병원에 있으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생활이 어떤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는 주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선교사가 되려고 결심했습니다. 선교사가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을 간절히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어느 선교교육기관에서 6개월 동안 선교 훈련을 받으면 선교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교교육기관을 찾아 가기로 마음을 먹고 6개월 동안 집을 떠나 훈련 받기 위해 비행기 표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 당신이 지금 아이들 넷은 어떻게 하고 선교사로 떠난다 말이요?" 라며 엄청 반대를 했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만난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부질 없는 것으로 느껴져 재산도 자녀도 남편에게 다 주고 이혼하고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사가 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선교 센터에 훈련 받으러 가기 전날, 선교 센터에서 오지 말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아니 무슨 이유로 오라고 해 놓고선 갑자기 못 오게 합니까?"고 했더니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선교사는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들도 같이 사명을 받아야 하는데 남편이 반대한다면 선교사보다는 하나님이 다른 길을 예비하고 계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교센타의 대표가 이렇게 설명하였지만 나는 내가 국제 결혼을 한 여자이기 때문에 차별하는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은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지만 제가 남편과 결혼할 당시는 외국인과 결혼하면 다들 양색시라고 놀림과 수모를겪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나는 실망하지 않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선교사가 되기 위해 또 다른 선교단체를 찾으려고 여러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전화를 잘 못 걸어 신학교에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를 원하고 목사는 원하지 않는 나를 인터뷰한 학장은 “당신은 사명자인데 신학 공부를 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기다리세요”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신학대학에서 몇 년 동안 공부하기가 싫었습니다. 왜냐면 빨리 선교훈련을 받고 선교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만 내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에게 남편이 말하기를 “하니! 나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어느날 갑자기 예수님을 믿고 달라져 처음에는 광신도가 된 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이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당신을 가만히 지켜보니 그게 아니고 당신은 예수님에게 사로잡힌 사람이 된 것을 내가 이제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 이제부터 나는 나 혼자서 자녀 넷을 돌보고 그리고 당신이 신학을 공부하는 동안 모든 신학교 학비도 줄 테니 신학 공부를 한 후에 선교사가 되어 선교지로 떠나세요. 그러면 나는 당신과 이혼하지 않고 당신이 선교지에서 언제 돌아오든 집 문을 열어 놓고 당신이 집에 언제 돌아오든 평생토록 기다려주겠소!"라고 했습니다.

나는 남편의 말에 감사의 눈물이 한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다음 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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