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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권세2016-04-21

공중 권세새벽에 잠이 깨어 영혼을 맑히는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잠을 추스르고 있는데 느닷없이 육중한 탱크가 가슴위로 지나가는 것같은 무거움이 심장을 짓누릅니다. 겁이나리만치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의 기척에 놀라 휑뎅그래한 심장위에 시간의 바퀴자국이 깊이 찍혀있을 것 같습니다. 일어

나는 천지에 충만 하지 아니하냐2016-04-15

나는 천지에 충만 하지 아니하냐꽃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더 잘 믿어집니다. 봄 햇살이 꽃을 피웠고 꽃들 때문에 봄 햇살이 더욱 포근하고 눈부십니다. 볼일이 있어 다운타운에 나갔다가 잉글리시 베이를 지나면서 화단마다 옮겨심은 꽃들이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 피어있고 이제 지기 시작한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2016-04-07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살갖을 시리게 하던 매운맛이 완전히 가신 훈훈한 햇살 속에 공원을 메운 사람들의 옷차림도 꽃처럼 화사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놀이터에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 인종과 나라, 빈부 귀천의 차이 없이 모두가 자연 속으로 녹아들어 하나의 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2016-03-31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부활절 휴일의 새벽을 분주히 날아다니며 여기저기 햇살을 묻히고 다니는 새들의 찬송을 들으며 내 영혼의 땅에도 빛이 깨어납니다. 내 살아가는 모습을 늘 사랑으로 내려다보는 하늘의 자애로운 눈길에 부딪히면 나의 세포 하나하나에 솜사탕같은 기쁨이 녹아들고 영혼의

귀 있는 자는2016-03-24

귀 있는 자는봄이 왔습니다. 하늘로 부터 영화롭게 분사되고 있는 봄 햇살에 만개한 벗꽃과 목련이 갓 단장을 마친 신부처럼 화사합니다. 꽃은 정말 아름다움이란 형용사의 최고의 모습일 것입니다. 꽃을 보는 기쁨 때문에 잔디는 더욱 초록색이 되고 파란 하늘은 더욱 투명해지고 겨울동안 텅 비고

이기는 자2016-03-17

이기는 자   간밤에 비바람이 거세더니 아침 햇살이 구름 위에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구름 때문에 햇빛이 보다 더 찬란하고 하늘이 더욱 영광스럽게 보입니다. 마냥 맑기만 한 하늘보다는 구름에 굴절된 빛이 만들어내는 감동이 더욱 영롱합니다. 맛도 향기도 싱거운 온실 과일보다 비바람을

영의 생각2016-03-10

영의 생각 차 창 밖으로 흘러가는 나무와 풀과 하늘과 집들을 보면서 술에서 깨어난 것처럼, 나 여기 이렇게 이 땅에 살아가고 있음이 실감으로 확 다가옵니다. 늘 컴퓨터를 끼고 성경을 읽고 일기를 쓰고 궁금한 자료들을 찾고 뉴스와 날씨를 보고 요리도 검색하며 휴식조차 설교 말씀을 듣거나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2016-03-03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빗소리에 깨어 시계를 보니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두 시간이나 이른 시간입니다. 좀 더 잘 수 있다는 나른한 행복을 온 몸으로 느끼며 누웠지만 정신은 점점 맑아집니다. 늘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이 시간을 잡아야 겠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2016-02-25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하얀 서리를 얹고 있는 마을 위로 찬란한 아침 햇살이 내리니 빛을 흠뻑 뒤집어쓴 건너편 언덕 위의 집들과 저 멀리 산 위에 덮인 눈이 선홍빛으로 빛나는, 여행 화보처럼 예쁜 아침입니다. 이런 광경에서 아름다운 언어를 느끼게 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온 우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2016-02-18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새벽의 기도 시간은 나에게 큰 안식을 줍니다. 어미의 날개 그늘아래 깃든 새끼 새처럼, 온 몸으로 전해져 오는 하나님의 거룩한 숨결과 따스한 체온을 느끼며 엎드려 느끼는 깊은 안정감은 창조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쉬시는 하나님의 곁에서 누렸던 그 태초의 안식을 맛보는 것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2016-02-1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부채살처럼 퍼지는 아침 햇살이 온 땅에 새로운 하늘의 소망을 선포합니다. 햇살은 시간마다, 장소마다 모습과 감상이 다릅니다. 새벽을 딛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빛이 영광이고 능력이라면 아침 햇살은 소망이며 오후에 드는 햇살은 사랑이고 저녁은 애잔한 추억으로 느껴집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2016-02-04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비오고 눅눅한 밴쿠버의 겨울 밤처럼 어둡고 무거운 영상이 질척질척한 꿈을 꾸다가 간수에 굳어지는 두부처럼 심장이 굳을 것 같은 긴장감으로 벌떡 깨어납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힘든 어리둥절한 의식속에서도 재빠르게 피가 경직되는 것을 보면 내 안에 늘 어

어서 돌아오오2016-01-28

어서 돌아오오심야 기도 모임에 가는 길에 서너대의 경찰차들이 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한 골목을 막고 있고 몇 몇의 사람들이 앰블란스 곁에서 열에 들떠 웅성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란 테잎으로 막아놓은 골목은 비 때문에 더욱 짙어진 칠흑같은 어둠에 잠겨 흉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2016-01-2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어둠 속에 잠이 깨서 시계를 보니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1시간이 앞선 시간입니다. 다시 푹신한 베게에 머리를 대고 이불을 끌어덮으며 솜사탕처럼 온 몸으로 녹아드는 달콤한 잠을 즐깁니다. 아이스크림을 핥는 아이처럼 야금야금 잠을 즐기는 기쁨이 영원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2016-01-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신년의 새벽 엎드린 나의 등 위로 거룩한 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합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을 경배하는 것임을 온 몸으로 느낍니다. 이 무지렁이 같은 인생을 구원하셔서 새벽 어둠 속에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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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2호 2018년10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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