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신앙으로 중국서 열정적 복음전도 헌신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 지난달 27일 현지에서 58세 나이로 순직한 강호빈 목사가 열정적인 복음전도자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5일 “강 목사가 성결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교회 내에도 종북 있는데… 최근 ‘변절자’ 발언으로 탈북자들의 정체성 문제가 다시 사회 전면에 등장했다. 이들은 노무현 시절 천덕꾸러기 대우를 받으며 ‘새터민’으로 강등(?)되기도 했는데, 이번 임수경 씨의 폭언으로 또다시 이슈가 된 것이다. 여기에 탈북자들은 남한 내 자신들
‘주는 사랑’전하며 결혼으로 이어주는 엔노블 대표 김옥근 집사 “인생을 살다보면 행복을 좌우하는 순간과 가치가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자녀양육, 승진과 인정 등이 그런 순간들이죠. 결혼은 그 중 모든 가치의 새로운 출발점 입니다” ▲ 엔노블 김옥근 대표 ‘나의 부
몰트만 박사, 신촌성결교회에서 ‘제30회 신촌포럼’ 개최 “내가 겪은 고난이 예수님의 고난과 연관되어 있음을 느꼈을 때, 희망을 찾게 되었습니다.”독일의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는 지난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몰트만 박사의 삶과 신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손 끝에서 느껴지는 말씀, 주님은 그렇게 다가오셨습니다” 나와 남의 차이는 ‘시각’이 아니라 ‘신앙’내 삶의 열쇠는 단단한 하나님과의 관계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주님뿐이었다. 보이지 않아 듣기 위해 애써야 했고, 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원
"왜 제가 받은 축복에 대해선 묻지 않나요”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최미희 사모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재소자들의 아버지’ 홍성교도소교회 김봉래 목사 며칠 전 김봉래 목사(홍성교도소교회)에게 모르는 번호로 문자메시지 한 통이 날아들었다.“목사님, 잘 지내시죠? 어디에 계십니까?”누구냐는 김 목사의 물음에 “저는 목사님을 잘 압니다. 오래전 커피도 한 잔 얻어먹었고요”라고 말
17년 투병 끝에 CCM사역자 된 세계터미널선교회 하귀선 사모 ▲ 일반인의 5분의 1밖에 안되는 폐로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하귀선 사모. 그의 한 가지 소망은 숨이 끊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호흡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회복 어렵다던 폐결핵 기도로 완치되는 기
하나님을 따라 걸어온 50여 년의 합창 인생, 윤학원 장로 교수 25년, 영락교회 성가대 지휘 40여 년, 서울레이디스싱어즈 22년, 인천시립합창단 16년.한국 합창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자신의 화려한 경력들을 “모두 하나님의 지휘에 따라 한 악장, 한 악장 연주해 온 내 인
개그우먼에서 영혼의 웃음전하는 목회자 자녀 정은지 씨 인천 유머짱’으로 방송과 개그의 꿈 키워놓을 수 없는 꿈, 하나님 나라의 ‘웃음 사역자’ 하늘 한 가득 차 있는 공기를 모두 들이마셔도 가슴이 답답했다. 그래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내뱉는 한숨 속에도 여태껏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