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에서 영혼의 웃음전하는 목회자 자녀 정은지 씨 인천 유머짱’으로 방송과 개그의 꿈 키워놓을 수 없는 꿈, 하나님 나라의 ‘웃음 사역자’ 하늘 한 가득 차 있는 공기를 모두 들이마셔도 가슴이 답답했다. 그래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내뱉는 한숨 속에도 여태껏 단
남대문 상인에서 당당한 복음전도자로 거듭난 최정숙 권사 장독대에 물을 떠놓고 빌듯 하나님께 기도했다. 달라고, 또 달라고... 금덩어리를 떨어뜨려 주시는 하나님인줄 알았다. 그렇게 반평생을 믿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복주시는 하나님을 떠나보냈다. 그리고 ‘
“내 삶의 전부인 연기, 그 안에 신앙이 있습니다” 지난 24년, 문화예술선교로 복음전파 약속 지켜무대 밖에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생명의 물’ 전해 ‘배우가 되자.’ 50여 년 전 길가에서 고르고 골라 찾아낸 예쁜 돌을 깨끗이 닦아 적어놓고 책상 위에 두고 늘 보아왔던
부모가 전하는 최고의 유산은 건강한 자녀의 성품 ▲ 건강한 청소년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0세부터 7세까지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방치돼 표류하는 청소년 성품 잡아야철저한 신앙교육과 잘못에도 격려하는 교육 필요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16
교화소에서 그루터기 신앙 지켜낸 새터민 박문희 집사 북에선 성경도 찬송도 지하교회도 본 적 없어고 김익두 목사 손자 며느리로 60년 신앙지켜 박문희 집사는 올해 환갑을 훌쩍 넘긴 65세다. 65년의 세월 중 64년은 북에서 지냈다. 국내에 들어온 것은 봄 냄새가 물씬 풍기던
‘행위예술가’ 방효성 작가, 기독교 신앙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논쟁적이지만 메시지 담은 ‘기독교적 상상력’당혹감 속에 드러난 간극으로 깨달음 전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 십자가 고통을 기념하는 어느 성 금요일 저녁.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구약의 선지자처럼 차
번동, 환경미화원들이 여는 새해 살을 에는 추위에도 새벽4시 일터로 나가궂은 일 마다않는 그들은 우리의 아버지 새벽 4시. 달빛 속으로 차가운 입김이 퍼져 나간다. 서울시 번동 북서울 꿈의 숲 맞은편 산 중턱 쓰레기 집하장에 사람들이 한 명 두 명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10평도 안
2011년 한 해에는 유명 목회자들의 윤리 문제와 교계의 내홍 등 한국교회에 있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이 사회의 주춧돌과 기둥으로서 사명을 요청받고 있다. 2012년은 교회적으로는 한국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이자 2013년 WCC(세계교회협의회) 및 2014년 WEA(세
소외된 이웃 섬기는 '노숙인 거리상담원' 강충원 장로 시국 사건으로 수감된 감옥에서 성경 통해 주님 만나평균 4시간 자며 사회 봉사로 신앙과 삶의 의미 찾아 23세의 나이. 차가운 벽과 창살. 주님을 다시 만난 곳은 가만히 있어도 한기가 퍼지는 감옥 안이었다. 간수에게 요
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최재현 군 수상소감 제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참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 너무나 부족한 저에게 이런 대회의 참가를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뜻 깊었습니다. 분명히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제가 하나님을 못 만났더라면 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