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2 10:32
“올림픽은 복음전파의 황금어장” 선교 열기 뜨거웠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14  
   https://lh3.googleusercontent.com/GN0Ly5h4vS00tPsMnuvp5aooC5_8JOhl-NQ6… [45]

전도부터 봉사·응원·공연까지… 관람객 큰 관심
매일 수백 명 성도들 거리로, 지역교회 섬김 빛나
남북으로 갈린 강원도, 통일 올림픽으로 이어지길


전 세계인이 하나 된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림픽을 맞아 수백만의 인파가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관람객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발걸음도 분주했다. 

특히 18년 전부터 평창올림픽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던 강원도 교회는 설레는 마음으로 올림픽을 맞이했다. 주요 경기가 펼쳐졌던 평창과 강릉에서는 거리 곳곳마다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역교회의 섬김이 빛났던 올림픽이었다. 강릉시 교동 올림픽파크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소망장로교회에서는 올림픽 기간 내내 전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전도팀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넘어오는 관람객들이 제일 먼저 발을 딛는 강릉역에도 자리했다. 
지난 22일 방문한 소망장로교회의 평창올림픽 선교 부스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성도들은 온기를 더해줄 따뜻한 차와 선물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교통편 이용 안내와 경기 일정, 종목 설명 등 유용한 정보를 담은 전도 가이드북이 눈에 띄었다. 

가이드북에는 기독선수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켈리 클라크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올림픽 참가 국가들의 국기를 수놓은 스카프도 외국인들에게 인기였다. 

평창 경기장과 근접해 있는 대관령성결교회 역시 선교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성도들이 직접 만든 붕어빵 코너가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부스 한편에 ‘God Bless You!’라고 적힌 전도지에 캘리그라피로 방문객의 이름을 적어주며 축복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선교 부스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온 선교팀이 예배를 드리고 전도하는 다국적 선교 허브 역할도 감당했다.

강원도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2평 규모의 가장 작은 교회, 미션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미션하우스에는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 선수단 임원들, 국제심판과 통역관들이 방문해 다과를 나누고 복음을 전해 들었다. 기독선수들이 조용히 찾아와 기도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됐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석근 목사는 이번 올림픽이 강원도 부흥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강릉 지역의 복음화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바닷가 지역에서는 우상숭배도 많이 이뤄진다”면서 “이번 올림픽을 섬기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통해 강원도 복음화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성경책과 전도물품 수십만 개가 배포된 전도활동에는 서울, 춘천 등 전국 교회 성도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는 올림픽이 시작되던 지난 9일부터 폐막까지 함께하며 소망장로교회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다. 

국내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찬양 및 문화공연과 더불어 스포츠선교부에서 직접 제작한 전도물품을 나눴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전도를 ‘올림픽 단기선교’로 삼고 400여 명의 성도들이 릴레이로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섬겼다. 

강원도 교회는 지난 23일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평창 가스펠 축제’로 함께 예배하며 올림픽 선교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의 끈은 오는 3월 9일부터 열리는 패럴림픽에서도 이어진다. 주일 저녁 강원도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합동 응원 행사도 계획 중이다. 

오는 3월 16일에는 고성 DMZ박물관과 통일전망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감사 및 통일대망기도회’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석근 목사는 “국내외 정세가 어렵고 혼란스러웠지만 올림픽을 계기로 관계의 회복이 일어나서 감사하다”면서 “한반도 내 유일하게 분단된 지자체인 강원도가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통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Total 525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 밴…2018-12-06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 밴쿠버 교회협의회 주관 성탄절 연합찬양 예배저는 11월21일부터 12월1일까지 시온선교합창단이 진행한 이스라엘과 요르단에서의 찬양 순례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문득 이사야 43장19-21절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인의 세계관" 안점식 …2018-12-06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인의 세계관" 안점식 교수 특강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안점식 교수의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인의 세계관” 특강이 지난 11월 30일(목) 오후 7시부터 카나다 광림교회 비전홀에서 열렸다. 안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 시절 예수 그리스도

"신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습니다", 버나…2018-12-06

"신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습니다", 버나비 하원의원 보궐선거 보수당 후보 지난 4일(화) 캐나다 보수당 보궐선거 보수당 후보인 신철희 변호사(Jay Shin)를 만나 크리스천으로서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과정과 후보자로서의 정책 및 생각을 들어보았다. [이민사회에서의 유년시절]저희 부모님 세

밴쿠버한인침례교회 새로운 성전에서 첫 예…2018-12-06

밴쿠버한인침례교회 새로운 성전에서 첫 예배 드려2018년 12월 2일에 밴쿠버한인침례교회(폴 민 목사)가 새로운 성전을 구입하여 첫 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교회 창립 43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하는 축복된 자리였다. 폴민 목사는 교회이전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원주민 청소년 리더들의 비전을 품은 '날…2018-11-29

2주간 한국으로의 비전 트립 후 리더십트레이닝밴쿠버 해이스팅스 거리에서 홈리스 및 마약 중독 선교를 하는 Potter’s Place Mission(토기장이집 선교회 / 데보라 정 목사)이 주최하는 원주민 청소년 컨퍼런스(Aboriginal Youth conference; 약칭 AYC)가 지난 여름 2주간의 한국으로의 비전트립을 다녀온 바 있다. 이들

밴쿠버 CBMC 총회 개최2018-11-29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향한 발걸음!"밴쿠버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 기독실업인협회)는 지난 24일(토) 총회를 가지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

정요셉 장학금 선발 공고2018-11-28

정요셉 장학금 선발 공고 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이스…2018-11-22

기도해 주세요!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이스라엘순회공연을 위해 출발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문현, 지휘자 정성자)이 지난 21일 새벽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101명의 단원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출국했다.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이스라엘 정부의 초청으로 진행된 공연은 International Fellowshi

카이로스 제자훈련 창시자 '맥스 치즈몬 …2018-11-22

카이로스 제자훈련 창시자 '맥스 치즈몬 선교사' 초청 일일 워크샵 How to be on mission with God?지난 20일(화) New Life Church에서 카이로스(Kairos) 창시자인 맥스 치즈몬 선교사를 초청, 밴쿠버 목회자들을 위한 일일 워크샵을 개최했다. 맥스 선교사는 1970년대부터 필리핀에서 선교를 했으며, 필리핀 교회 동원

제 2회 PK(Pastor Kids, 목회자자녀) CAMP 열린다2018-11-22

제 2회 PK CAMP 열린다건전한 목회자 자녀상을 정립과 목회자 자녀에게 힐링과 소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제2회 목회자 자녀 캠프(이하 PK 캠프)가 오는 12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Stillwood Camp & Conference(4005 Watt Rd, Lindell Beach, BC V2R 4X9)에서 개최된다. 작년부터 시작한 PK캠프는 같은 길을

 1  2  3  4  5  6  7  8  9  10    



[교회이전안내] 밴쿠버 한인침례교회 이…
[장학금 선발공고] 제7기 정요셉 장학생 …
[PK CAMP 안내] 제2회 목회자 자녀 수련회
[VIEW 설립 20주년 기념 특강2] 한국인도 모…
[말씀사경회] 밴쿠버 전하리 교회 말씀 사…
[밴쿠버지역성탄절 연합예배] 밴쿠버지역…
[설립예배] 포도나무교회 설립예배
[밀알의밤] 2018년 밀알의밤 선물 Gift 안내
[공연안내] 웃음도 빵, 은혜도 빵 개그플…
[12th 코이노니아] 조이풀교회, 크리스교회…

제860호 2018년 12월 7일자
[교역자 청빙] 밴쿠버 순복음 교회…
[청빙] 올리브교회 청소년부 사역…
[지휘자청빙] 주님의 제자교회 3부…
[청빙] 어린이부 사역자 청빙
[담임목사 청빙] 카나다광림교회 …
[사찰집사 구인] 카나다광림교회 …
[EM사역자 청빙] 카나다광림교회 EM…
[EM사역자 청빙]밴쿠버 헤브론교회…
[교역자 청빙] 나나이모 원주민 교…
[교역자 청빙] 사랑의교회 사역자 …
[교역자 청빙] 삼성교회 교역자 청…
[구인] 롯데건강백화점 구인
[청빙] 에드몬튼 벧엘한인침례교…
[청빙] 밴쿠버 임마누엘교회 반주…
[청빙] 밴쿠버 소망교회
회사소개 | 편집자에게 | 기사제보 | 광고문의
Copyright © 2018 ChristianTimes.ca   | 밴쿠버: 604-961-6052 / 캐나다 및 미국: 604-670-6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