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05 18:54
제1회 나카라과 한국 언어•문화 학교 성황리 종료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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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카라과 한국 언어•문화 학교 성황리 종료

갈릴리교회(류문현 목사)는 지난 11월26~29일까지 나흘간 나카라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좌 수강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 언어•문화 학교를 개최했다. 갈릴리교회 선교팀은 3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한글학교 수업, 한국 문화 체험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한국문화를 알렸다. 또한 저녁에는 찬양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현지의 OOO선교사는 이에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39명의 학생들의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면서 이번 수련회를 위한 갈릴리 교회의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주 안에서 후방과 전방에서 긴밀히 협력할 때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남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니카라과 대학생들은 2018년 4월 18일 정부의 부정부패에 분노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데모와 유혈사태를 겪고 가능성 많은 수많은 청년들이 인근 나라나 좀더 미래가 보장되어 보이는 타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사실 졸업을 해도 취업 보장이 안 되고 일자리가 없어서 비젼을 갖지 못한 채 절망 속에 지내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고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이들이 당한 현실도 결국엔 더욱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집회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육적. 영적 필요를 다 아시고 채워주시는 주님이신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드린 것은 너무나 작아 보이는 오병이어에 불과하였지만 이를 기뻐 받으시고 축사하셔서 참석한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더욱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영적 소원을 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청년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과 시간과 생명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붙들고, 주신 은사들을 불일듯하게 하여 가장 값지고 아름답고 열매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니키라과의 특수한 정치, 경제적 어려움과 맞물려서 수개월 전부터 저희 가정에도 물질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단기 팀을 배웅하면서 청년들이 전해 준 후원금까지 받게 되자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여 열심히 섬기고도 받은바 사랑과 축복을 선교지에 조금이라도 더 흘려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한 우리 한인 청년들의 선교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작은 오병이어를 축사하시고 당신의 구속역사에 동참시켜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 영육간에 배불리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에 차고 넘치도록 남겨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니카라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믿음과 기도로 모든 운명주의를 극복하고 이 나라와 열방을 섬길 영적 리더들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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