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단상] 기도할수 밖에 없는 이유(마: 6:33)_라이프교회 장천득 목사

기도할수 밖에 없는 이유(마: 6:33) 라이프교회 장천득 목사 사무엘 바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동숭동 대학로에서도 한동안 유행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이 "고도"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는 작품입니다.... 도무지 대화가 낯설고 단절된 대화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린 여기서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어딜가도 마찬가지야" "내일이면 다 잘 될 거야" "꼬마가 그러는데 내일이면 고도가 온대 여기서 기다려야 해" "고도는 오지 않아". 두사람은 고도가 누구인지, 무엇을 기다리는지 허무하고 무의미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끝끝내 고도는 오지 않습니다. 앞뒤 전후 없이 두사람의 대화는 겉도는 대화로 시작해 끝까지 그렇게 대화는 끝이 납니다. 두사람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출구 없는 미로를 헤매입니다. 그리고는  허무하게 연극이 막을 내립니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난해하다고 해서 부조리극이라고 명명합니다. 심지어는 이 작품을 쓴 사무엘 바케트조차도 고도가 누구인지, 어떤 의도로 작품을 썼는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어떤 비평가는 이게 그냥 현대인의 자화상이라고 해설을 합니다.  생명과 진리되신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화, 현대인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실에 대한 불안감과 내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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