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The ChristianTimes

GMS 캐나다 지부 총회 열려

GMS 캐나다 지부 총회 열려

지난 1월 30일 오후 5시(밴쿠버 시간) 캐나다 전 지역에서 사역하는 GMS(합동 측 총회 세계 선교회) 캐나다 지부 선교사들이 줌으로 2021년 온라인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통해 지난 회기까지 지부장으로 수고한 변상완 

선교사(BC주)를 이어 이상열 선교사가(BC주)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서기에는 박재석선교사(NB주), 회계에는 최진우 선교사(BC주)가 선출되었다.   

GMS선교회는 2021년 1월 현재 101개 나라에서 1,424가정 2,575명의 선교사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GMS 캐나다 지부는 캐나다 전역에 총 11가정이 있으며 원주민 사역, 디아스포라 사역, 노숙자 사역, 유학생 사역, 선원 선교 사역, 아프리카 선교 사역, 교회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부장으로 선출된 이상열 선교사는 “선교에 있어서도 BC(Before Covid 19)와 AC(After Covid 19)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GMS 캐나다 지부도 새로운 선교 전략을 위해 기도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교회와 선교사들에게 나누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할 것이다. 각 전문 사역별로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넘어 새로운 미래의 선교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