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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And history’ 강상범 권사의 이야기가 있는 찬양의 밤

‘HIStory And history’ 강상범 권사의 이야기가 있는 찬양의 밤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강상범 권사가 지난 24일(금) 써리장로교회(권태욱 목사)에서 ‘HISTORY And history’라는 주제로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강상범 (SANGBUM KANG) 권사는 서울 필하모닉 오페라 합창단 부지휘, 찾아가는 뮤지컬 꿈꾸는 학교 기획 & 제작 & 연출, 지킬 앤 하이드, 더 라스트 키스, 플라워 슈즈 등 다수의 뮤지컬 출연, 오페라 나비부인, 리골렛토,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그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민을 시작하여 2년 전 밴쿠버로 이주하였으며 밴쿠버에서 소망, 위로, 광야의 소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교민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HIStory And history’는 그의 인생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스토리(HIStory)와 그의 인생 이야기(history)를 통해 우리 삶에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 이었음을 찬양으로 간증하는 시간이었다.

공연에 앞서 권태욱 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권 목사는 시편 150편 6절 말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라는 본문을 통해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호흡이 있는 자라고 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인생이 힘들고 암흑기에 접어들고 있을 때 그때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때입니다. 강상범 권사는 지금 이민자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가 만난 하나님, 체험한 하나님을 오늘 이 시간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공연을 통해 그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상범 권사는 ‘지금 이순간’, ‘음성’, ‘Never Enough’, ‘축복하노라’, ‘하나님의 은혜’, ‘기대’ 곡을 불렀다. 뜨거운 앵콜 요청에 ‘Impossible Dream’, ‘O Holy Night’ 2곡을 앵콜곡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상범 권사의  찬양과 함께 캐나다에 이민 오게 된 이유 등 그의 스토리를 통해 하나님의 스토리를  간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모든 순서는 권태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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