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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 올해 첫 연주, 2/15(목) 7:30, 리치몬드힐 아트센터에서 개최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 올해 첫 연주, 2/15(목) 7:30, 리치몬드힐 아트센터

지난 15일(목) 오후 7:30부터 9:30까지 “리치몬드힐 아트 센터”에서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의 2024년 첫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체코 출신의 민족주의 음악가 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의 1895년 작품 첼로 협주곡 나단조(op 104)와 1893년 작품 교향곡 9번 마단조(op 95) 신세계 교향곡이 무대에 올려졌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이샤론씨가 맡고 첼로 협주는 고하민씨가 초청되었다.

이날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혼잡함에도 불구하고 동포사회의 많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김득환 주토론토 총영사와 리치몬드힐 지역구의 연방보수당 경선 후보인 Shermineh씨도 객석에서 연주를 함께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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