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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한인 안디옥장로교회 항존직 임직 및 취임예배를 가지다

에드먼턴 한인 안디옥장로교회 항존직 임직 및 취임예배를 가지다

에드먼턴 한인 안디옥장로교회(한흥렬 목사)가 6일 창립주일을 맞이하여 감사예배 및 장로 4명, 권사 10명, 안수집사 5명을 세우는 임직 및 취임예식을 가졌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위대한 동역으로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를 세워가자는 온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속에 은혜 가운데 모든 순서들을 잘 마쳤다. 

임직 및 취임 예배 후에는 전교인이 BBQ로 식사 교제를 한 후, 교회 뒤 학교 운동장에 모여 제5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아동목장부터 시니어목장까지 전연령이 참석하여 함께 뛰고 뒹굴며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추억의 명랑운동회 시간이었다.

한편 한흥렬 담임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교회의 사역은 일을 위한 것 같아 보이지만, 사람이 우선임을 잊어서는 안되며, 좀 부족하더라도 믿어주고 기다려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동역자로 섬기에 되어 힘이나고 기대가 된다”며 항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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