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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초청 추계 부흥회 성료

밴쿠버순복음교회 추계 부흥회 성료

밴쿠버순복음교회(김성준 목사)가 지난 12일(화)-14일(목)까지 추계부흥회를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를 모시고 ‘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진유철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서 성장했으며 순복음신학교, 리전트신학대학원, 베데스다 신학대학원(M.Div), 휴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받았으며, 1987년 한국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진 목사는 22년간 남미 선교사로 사역하다 2007년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진 목사는 1986년 파라과이 선교사로 파송받아 순복음델에스떼교회를 개척하고 17년간 원주민 중심의 목회를 했으며, 2002년에는 브라질 쌍파울로 교회로 목회지로 옮겨 선교현장에서 개척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켰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순복음 세계 선교회 중남미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부임하면서 후임으로 2007년 LA 나성순복음교회로 부임했으며 현재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추계 부흥회 첫째 날 고린도후서 5:17-19절, ‘분명한 정체성이 새 역사를 이룬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은 마태복음 16:13-20절, ‘기초가 튼튼한 교회가 새 역사를 이룬다.’ 마지막 날 누가복음 8:22-25절, ‘고난 속에 증거 되는 믿음이 새 역사를 이룬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부흥회를 마쳤다. 

진 목사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반드시 하 실수 있는 하나님이 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으며 존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예배에 성공하라는 것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게 아니라 예배가 우리를 지켜주고 예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회복되어지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어 예수님을 붙잡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승리의 복을 끝까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라고 예배의 회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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