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한인감리교회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드려

몬트리올한인감리교회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드려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김동녘 목사)가 지난 16일(주일)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앞서 3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권덕이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필리핀 전용주 선교사, 아르헨티나 김형일 선교사, 케이프브레튼 이근권 선교사, 아시아 I국 유00 선교사, 탄자니아 배경식 선교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Paul Lasante 목사(트리니티 펜탈코스탈 교회)가 축사와 기도를 전했다. Paul 목사는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주일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세월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큰 은혜와 여러분들의 간증입니다.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은 모든 명칭과 한계를 초월한다는 것을 상기 시켜 줍니다.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하나님께서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가 ‘우리 함께 가리라’를 찬양 이후 창립기념 축하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박정희 장로가 교회 연혁을 소개했다. 

이날 말씀은 김동녘 목사가 고린도전서 6:19-20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설교 전문은 설교단상에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제6대 담임목사로 현재 주님의제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고영우 목사가 담임목사로 18년간 사역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