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 2월 정기월례회 가져
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회장 김미자 목사)가 지난 20일(목)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김석재 목사)의 초청으로 2025년 두번째 월례회를 가지고 예배와 회무를 처리했다. 김기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최철용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석재 목사가 잠언 4:23절 본문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나라와 교회와 회원 목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통성기도를 드렸으며 김인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이후 임시총회는 정관일 목사의 개회 및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1) 준회원을 신설하고 회원 목회자가 소천해도 사모는 준회원으로 모임에 계속 참석할 수 있도록 한다. 2) 회원이 무단으로 3회 결석 시 회원 자격이 상실된다. 3) 회원 자격 조건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목사 5년을 목회 한 목회자에 한해서 회원 자격을 갖는 것으로 회칙을 수정 했다. 임시 총회 이후 준비된 식사교제를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3월 월례회는 3월 27일(목) 오전 11시 디모데장로교회교회(김인기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