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나다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 발대식 가져
2025 캐나다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 6월 토론토에서 열린다
2025 캐나다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총괄 진행 박형일 목사/밀알교회, 장성훈 목사/이글스필드한인교회) 발대식이 지난 24일(월) 토론토 영락교회(전대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설립목사,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모여 캐나다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와 다니엘 기도회 준비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 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에서 시작한 초교파적 연합 기도회 모임으로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간 찬양팀과 외부강사를 초청해 찬양과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시간으로 예배와 회복, 연합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임이다. 다니엘 기도회는 다니엘이 21일째 되는 날 기도의 응답을 받았는 것에 모티브로 해서 온, 오프라인으로 전세계 한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 기도회 모임이다.
다니엘 기도회는 2024년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주지역으로 확대했으며 2025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3월 16일(주일) 22일(토)까지 와싱턴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김은호 목사를 비롯해서 션(가수) 집사, 사티퀴마르 목사(인도갈보리템플교회), 손경민 목사(은혜, 행복, 충만 작사/작곡), 김진규 감독, 김태훈 선교사(에티오피아 전문인선교사), 안재우 소장(한국복화술협회 협회장)등이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김명선 목사, 김윤진 전도사, 심형진 목사, 성보영 목사가 경배와 찬양으로 함께했다.
24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명선 목사(다니엘기도회 예배디렉터)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류응력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가 간증 영상으로 미주 다니엘 기도회에 대한 간증을 전했다. 이어 주성하 목사(다니엘 기도회 운영팀장)가 캐나다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고, 김은호 목사(운영위원장)가 출애굽기 17:8-16절 본문 ‘기도의 현장이 중요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은호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기도한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5 캐나다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는 오는 6월 5일(목)-8일(주일)까지 토론토 큰빛교회(노희송 목사)에서 김은호 목사, 이성미 집사, 지선 전도사, 정유나 자매가 강사로 초청되어 진행되며, 이날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예배를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다니엘 기도회가 6월 4일(금) 본한인교회(고영민 목사)에서 주성하 목사의 인도로 열릴 계획이며, 6월 9일(월) 오전에는 밀알교회(박형일 목사)에서 토론토 지역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캐나다 다니엘 기도회 지도위원으로 임현수 목사(큰빛교회 원로), 송민호 목사(영락교회 원로), 주권태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가 함께 섬기며 캐나다 영적 부흥과 기도의 불길이 타올라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