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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 노스욕으로 교회 이전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 노스욕으로 교회 이전

순복음영성교회(김석재 목사, 목사회 회장)가 오는 9월부터 노스욕으로 교회를 이전하게 된다. 현재 이토비코 교회에서 16년간 예배를 드렸으며, 새 예배장소인 ‘Lagoinha Toronto Church’(172 Drewry Ave, North York)에서 9월 첫째주부터 예배를 드린다고 알렸다.

김석재 목사는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가 진실로 마음의 문을 열어 우상숭배와 그와 같은 탐심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회개로 시작하여 성령의 역사와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치유와 회복이 넘치는 교회로 죽어가는 영혼, 믿다가 타락한 영혼, 악한 영에 눌린 영혼, 상처로 방황하는 영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영혼들을 위해 노스욕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28년 동안 이민생활 속에서 평신도로 교회를 개척하면서 신학과 함께 목회자가 되어 목회를해온 곳, 삶의 전부였던 곳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의 새로운 축복의 시발점이자 축복의 정착지였던 ‘브엘세바’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와 사명과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고 성령님과 함께 올라갑니다. 갇힌 자, 눌린 자, 포로된 자들을 자유케 하길 원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새로운 길, 예수의 길을 성령님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기대하며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기에 조금도 두렴없이 나아갑니다. 함께 하실 분들,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분들, 정신적 육체적으로 치료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라도 오십시요. 와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하나님을 만나십시요.”라고 새로운 예배 처소로 성도들을 초대했다.

순복음영성교회는 9월 첫주 9월 7일 오후 2시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처소에서 새롭게 예배를 시작한다. 인터넷부터 모든 시설이 이번 주와 다음주에 걸쳐 완성되어서 9월 15일(월) 부터 새벽 예배도 시작하게 된다. 새벽예배에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기도가 필요한 분에게는 치유와 회복과 응답이 넘치는 새벽기도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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