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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재합니다] 박미영 선교사의 ‘작은 일상, 큰 은혜’

칼럼 연재합니다. 

박미영 선교사의 ‘작은 일상, 큰 은혜’ 칼럼이 이번주 부터 격주로 연재됩니다. 

박미영 선교사는 현재 남편 김봉국 선교사(Seed 선교회 Canada 대표)와 태국선교사로 25년간 청년대학생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드 국제 선교회 캐나다 본부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칼럼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일상속에 머물고 스치는 생각들을 긁적거린 글이라고 소개한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만나고 , 때로 집에 누워있다가, 울기도 하며  웃기도 하면서… 작고 소소한 한 사람의 일상속에 깃든,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길을 걷다가 어느 집에선가 들리는 작은 노래소리같은 , 사소하지만 기분좋은 선물이고 싶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사람이란 다 비슷비슷해서 저와 남이 그리 다르지 않고 생각도 대충은 비슷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글은 어쩌면 독특함이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독자들이 ‘어! 나같은 사람 여기 또 있네.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게 나만 느끼는 게 아니구나, 사람이 다 그런거지… ‘매일 스치는 사람들이 실은 나와 다르지 않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아 지길 바랍니다. 또 누군가 이 글을 읽고 하늘 아버지의 손, 그 손의 온기를 느꼈으면 합니다. 그 따뜻한 눈빛을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숨결에 마음이 잔잔해지기도 하고 , 얼굴에 엷은 미소가 떠오르기도 했으면  … 그 은혜가 다른 이의 삶에 공명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이라고 전하며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미영 선교사의 ‘작은 일상, 큰 은혜’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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