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미주지역총회 미국 남가주에서 개최
예성 미주지역총회는 지난 10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미국 남가주 주안에교회(김상현 목사)에서 ‘제23회 정기총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복음으로 회복하라!”(눅 4:18~19)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29명, 참석자 48명, 외부 초청자 28명 등 총 105명이 함께했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영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 후에는 김상현 목사의 기도와 양승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예성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명품 신앙, 짝퉁 신앙’(마 7:21~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성찬식은 증경총회장 이남규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김주희(세우신교회), 조진성(보내심을받은생명의소리교회) 전도사가 안수를 받았으며, 홍사진 총회장과 미주 오명석 목사 등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예식 후에는 송정명 목사의 권면, 최종인 목사의 축사, 안수자의 답사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정기총회를 마친 후 열린 부흥회에서는 평화교회 최종인 원로목사가 ‘예수의 이름으로!’(행 3:6)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복음의 능력과 교회의 회복을 강조했다. 이번 23회기 미주지역총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영일 목사(더섬기는교회) △부총회장=이윤수 목사(비전선교교회) △총무=임근영 목사(은혜교회) △서기=이윤원 목사(밴쿠버평화교회) △회계=박환우 목사(주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