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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주관, 이재철 목사 초청 교민 부흥회, 금요일 마지막 날

교협 주관, 이재철 목사 초청 교민 부흥회, 금요일 마지막 날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김지태 목사, 이하 교협)가 주관하는 이재철 목사(100주년 기념교회 전 목사) 초청 교민 부흥회가 지난 5일(수)일부터 7일(금)까지 밴쿠버순복음교회(김성준 목사)에서 진행중이다.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흥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채우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재철 목사는 건강상 이유로 밴쿠버 교민 부흥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교민들을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하며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 있다. 이번 부흥회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을 비롯해 시온선교어린이 합창단, The Choir 등 게스트들이 참여하며 찬양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첫날 이 목사는 출애굽기 12:29-36절, ‘내일은 내일 오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고, 둘째 날은 사도행전19:20-32절, ‘그대는 어떤 부류의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7일(금) 마지막날은 사도행전 6:1-7절, ‘참된교회,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며 부흥회를 마치게 된다. 

또한 부흥회는 유튜브 ‘밴쿠버순복음교회’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중계하고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유튜브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부흥회가 종료된 후 다음주에 기사로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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