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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서킷 브레이커 5주간 추가 연장, 식당 실내영업금지, 여행 및 타주 이동 금지

BC주 서킷 브레이커 5주간 추가 연장,

식당 실내영업금지, 여행 및 타주 이동 금지

코로라 19 확진자수가 일일 1천명 이상 계속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서킷 브레이커’ 락다운을 다음달 24일(5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지난 19일(월) 존 호건 BC주 수상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또한 여행 제제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존 호건 수상은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절대 여행을 다닐 시기가 아니다”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19일 자정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서킷 브레이커’ 락다운은 최소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끝나는 5월 24일 자정까지 연장되는데,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식당의 실내 영업, 체육관의 그룹 수업 등이 계속해서 금지된다.

또한, 본인이 거주하는 곳 외의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것 또한 금지된다. 보건당국은 이전부터 다른 보건 지역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해오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금지령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응급상황조치법에 따라 여행객에 대해 무직위로 검문을 할 수 있게 되며, 자동차로 먼거리를 이동한 경우 필수적인 목적인지를 경찰이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여행 금지령은 오는 금요일(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 이에 따라 23일 이후 BC주 곳곳에서는 불시 검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비필수 여행객에 대한 BC 페리 예약도 한동안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수상은 “여행객에 대한 불시 검문은 연말연시 음주 단속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정당한 이유 없이 다른 지역을 방문한 것이 적발되면 벌금 티켓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금지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금요일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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