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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부활절 헌금 밴쿠버 코스타에 전달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부활절 헌금 밴쿠버 코스타에 전달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장현철 목사/ 이하 교협)는 지난 부활절(4월4일) 연합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드려진 헌금을 선교비로 전달하겠다고 약정 했었다. 교협 임원단은 선교비로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전달할 곳을 고민하던 중 밴쿠버에서 청년과 유스들을 세워나가는 코스타(KOSTA 밴쿠버 대표, 우광훈 목사)에 선교비로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4일(금) 김시동 목사(교협 총무), 정병완 목사(교협 회계)가 우광훈 목사를 만나 전달했다.

김시동 목사는 “선교헌금을 전달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쁨니다. 다음세대가 교회의 미래임을 알기에 너무나 소중한 사역을 응원합니다. 작년 코스타 집회를 다 준비하고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재정적인 손해에도 기쁨으로 섬기시는 밴쿠버 코스타 이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어려운 중에 다시 내년 코스타를 준비하는 단계에 씨앗머니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아진 헌금을 전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타는 미국에서 해외유학생 수련회를 시작으로 유학생들과 복음주의적 사역자들이 미국 내 유학생들의 영적 필요를 놓고 기도하던 중 시작된 사역이다. 현재 12개국 29지역 35개의 코스타가 진행되고 있으며 밴쿠버는 매년 봄방학 기간에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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