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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미노회 제 73회 가을노회로 모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KAPC) 가미노회가 2021.8.24(화) 제 73회 가을노회로 모였다.

BC주, 알버타주, 미국 알래스카를 포함한 교회들로 구성된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의 가미노회는 써리에 위치한 밴쿠버 빌라델비아교회(김성훈 목사)에서 노회를 진행했다. 


노회장 이진우 목사 (밴쿠버 호산나한인교회)는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사람’ (이사야60:1-3) 이라는 설교를 통해서 비록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않아도 힘든 이민 목회가 더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으나 그래도 우리는 복음을 들고 일어나 빛을 발하자고 말씀을 전하였다.  

54명 회원중 32명이 참석한 이번 노회의 특별한 점은 다른 어느 때보다 노회를 간략하게 마치고 이후 시간을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하며 즐거운 교제를 가졌다는 점이다. 노회장 이진우 목사는 이번 노회가 무엇보다 쉼과 나눔의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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