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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기관들 라이어슨(Ryerson)이라는 이름 버린다 

유적과 기관들 라이어슨(Ryerson)이라는 이름 버린다 

라이어슨이라는 이름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어두운 면과 연관되어 있지만, 수십 년 동안 온타리오(Ontario)의 중요한 유적과 기관의 이름에 사용되어 왔다. 그는 15만 명 이상의 원주민 자녀들을 가족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심각하게 인권을 유린했던 캐나다 기숙학교 시스템의 설계자였다.

지난 여름, 원주민 아이들로 추정되는 수백 명의 유해가 담긴 표시 없는 무덤들이 캐나다 전역의 몇몇 기숙학교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현재 더 많은 무덤의 위치를 찾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온타리오의 기관과 자치 단체의 지도자들이 과거 캐나다의 끔찍한 과거를 반성하기 시작하면서, 어떤 곳에서는 공식적으로 이와 관련된 사람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토론토(Toronto)에서 ‘Ryerson’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주요 장소와 기관들은 더 이상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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