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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2기 임원단 출범 신임 지방회 회장에 폴민 목사 

미주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2기 임원단 출범

신임 지방회 회장에 폴민 목사 

캐나다 지방회 2기 임원단 첫 모임이 지난 10월 26일(화) 밴쿠버 한인침례교회(폴민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폴민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임원회에서는 임원단의 상견례와 각 분과 위원회 역활 규정과 2021/2022 예산, 지방회 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폴민 목사는 “캐나다 지방회의 임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섬김의 마음으로 지방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의 왼쪽부터 – 서기:임진혁 목사(캘거리 시온),총무:윤재웅 목사(밴쿠버 유빌리지), 회장:폴민 목사(밴쿠버한인침례),회계:한기현 목사(밴쿠번 한))

캐나다서지방회 총회 개최

서부지방회 회장으로 정경조 목사 선출

지난 1일(월)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에 속한 캐나다 지방회 서부지역모임이 밴쿠버 한인침례교회(폴민 목사 시무)에서 대면으로 이루어졌다. 35명 정도의 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에 앞서 한 해 동안 팬데믹 가운데 가정과 목회 현장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담아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목사(사랑의 교회)의 사회로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가 대표 기도를 맡았다. 정경조 목사(밴쿠버예수비전교회)의 서기 및 회계 보고를 했다.   

지금까지 캐나다 지방회 회장이 전체 지방회 회장과 서부지역모임 대표를 겸임해 오다가 캐나다 지방회 사역이 폭넓게 확장됨에 따라 서부지역모임에도 회장을 따로 선출해야 하는 필요에 따라 정회원 가운데 서부지역 모임 회장을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표 결과에 따라 캐나다 지방회 서부지역모임을 섬기게 될 회장으로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정경조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정경조 목사는 “겸손히 섬기며 함께 걸어가는 서부지역 모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나다 지방회 총회 이후 임윤묵 목사가 식사로 섬겨 오랜만에 식탁 교제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총회를 마무리 했다. 

캐나다 중부지방회도 모임 가져

캐나다 중부지역 대면 모임이 지난 1일 레드디어에서 있었다. 특별히 건강의 문제로 캘거리 시온교회 차승훈 목사가 담임 사역을 내려놓게 되면서 위로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캘거리 시온교회 임시담임으로 지방회 서기를 맡고 있는 임진혁 목사가 섬기기로 하였다. 임진혁 목사는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기에 더욱더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캘거리 시온교회가 이 변화를 잘 적응하고 새로운 담임목사님 청빙을 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모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올해 안에 모든 소속 목회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다시 한번 갖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다. 

(중부모임 참석자: 김동규(에드먼튼 새길), 차승훈(캘거리 시온), 최정묵(캘거리 우리), 박준호(레스브리지 한인), 김재유(원주민선교), 임진혁(레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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