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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음악회 ‘Happy Spring Concert’ 개최

새봄음악회 ‘Happy Spring Concert’ 개최

조이풀교회(김영남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 있던 시기에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새봄에 음악가 가족으로 알려진 이의춘 교수 가족과 함께 ‘새봄음악회’를 지난 22일(금) 조이풀교회에서 개최했다.

이의춘 교수는(베이스) 이탈리아 롯시니 국립음악원 및 최고과정을 졸업, 세계 여러곳에 초청 연주 및 음악회 출연하였으며 대구 카톨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아내 장수연 반주자는 경북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딸 이소담(소프라노)씨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UBC에서 오페라과 석사를 마친 재원이다. 

이번 새봄 음악회에서는 찬송가, 찬양, 가곡, 오페라곡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오랜만에 열린 대면 음악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이 끝날 때 마다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이날 여러번의 앵콜에 화답하며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김영남 목사는 “2년전에 개최하려다 코비드로 지연되었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좋아져서 새봄에 공연을 갖게되어 기쁨니다. 지역사회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다시보기_https://youtu.be/FhjV27uvw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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