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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어머니 입니다’ 미주 두란노 어머니 학교 밴쿠버 17기 성료

‘주님! 제가 어머니 입니다’ 미주 두란노 어머니 학교 밴쿠버 17기 성료

미주두란노어머니학교가 지난 10/15-16, 22-23 4일간 밴쿠버순복음교회(배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두란노어머니학교는 21세기 한국의 위기의 가정안의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정체성의 위기라는 인식하에 가정에서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정, 깨끗한 사회를 건설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출발하였다.  

지난 16기는 어머니 학교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했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3년만에 밴쿠버 어머니학교가 대면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40명의 참석자와 30명의 봉사자들까지 총 70여명의 참여자가 함께 참여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학교에서는 총 4강으로 이루어진 강의가 이어졌으며 1강 어머니 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김효숙 강사), 2강 아내로서의 사명(이경숙 강사), 3강 어머니의 영향력(송현옥 목사), 4강 기도하는 어머니(송현옥 목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18기 어머니학교를 김민경 참가자는(온누리 교회) “메마르고 지친 제 삶의 간절함이 필요 했던 시간 이였습니다. 다시 중심을 잡고 다시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에있는 어려움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 그리구 회복되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시간이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봉사자로 섬기고 싶고, 모든 어머니들을 환영 하고싶습니다!”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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