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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산 박재훈 목사 작곡 찬양제 및 동요 대회 성료

고 아산 박재훈 목사 작곡 찬양제 및 동요 대회 성료

지난해 8월 99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아산 박재훈 목사가 작곡한 곡으로 하는 찬양제와 동요대회가 지난 5일(토)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추죄한 큰빛교회를 비록해 밀알교회, 본한인교회, 영락교회의 성가대, 조이풀 여성합창단, 양다빈 자매(바이올린)가 참여했고, 개인, 팀, 악기팀들이 올해 봄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결선에 올라온 10팀의 결선 무대가 열렸다. 

순서에 앞서 노희송 목사(큰빛교회)는 고 박재훈 목사의 업적과 찬양제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노 목사는 “팬데믹 기간 우리가 마음껏 찬양 할 수 없음을 고 박재훈 목사님께서는 너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살아계셨다면 지난 11월4일이 고 박재훈 목사님 100번째 생신이셨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돌아가시기전 꼭 100번쨰 생신때 찬양제와 동요제를 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오늘 단순히 박 목사님을 기념하는 행사는 아닙니다. 토론토의 교회들마다 찬양이 회복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 이 찬양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동요제 심사르 맡은 심사위원으로는 노희송 목사(큰빛교회), 강성철 목사(우리교회 은퇴목사), 박태겸 목사(캐나다동신교회), 김재익 집사(큰빛교회 지휘자), 국영순 교수, 박수잔 교수(박재훈 교수 딸), 조성연 권사(큰빛교회 솔리스트)가 찬양제와 동요대회 심사를 맡았다.  

이번 찬양제 및 동요대회 수상자는 금상 김태희, 은상 강두희, 동상 조한나, 장려상 홍은찬, 밀알소년소녀합창단이 수상했다. 특별히 이날 고 박재훈 목사가 소천 한 뒤 밴쿠버 아메니다 시니어홈에 거주하고 있는 박영숙 사모와 딸 박순혜 사모가 동참하여 시상식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박태겸 목사의 기도의 마쳤다. 합창단 영상은 큰빛교회 유튜브에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SbTLWxRF-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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