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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플렉스를 보여 준다!’ 캐나다 최대 교육기업 프리마코프 벤처스 회장 정문현 장로 새롭게 하소서 출연

‘진정한 플렉스를 보여 준다!’ 캐나다 최대 교육기업 프리마코프 벤처스 회장 정문현 장로 새롭게 하소서 출연

캐나다 최대 교육기업 프리마코프벤처스 회장,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단장인 정문현 장로가 지난 9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과 함께 서울공연 일정 중 한국 기독교방송 CBS 간증프로그램인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들을 나누었다. 프리마코프 벤처스 기업은 캐나다에서 2개의 종합대학, 40개의 직업학교, 3개의 예술 학교를 운영하며 북미지역 100만평 이상의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코람데오라는 자선단체를 세워 복음과 함께 자선

정 장로는 이번 간증을 통해 1968년도 중학교시절 미국 LA로 이민을 가게 된 배경부터, 갑자기 유학생 선교 목회자의 길을 가신 아버지 얘기, UCLA입학 에피소드, 이민생활에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던 내용부터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시절 아버지의 대한 반감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정 장로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 시작하면서 친구와 함께 선교사를 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 드렸을 때 아버지께서 선교사를 돕는 선교사가 되라고 말씀해 주셨고, 함께 선교사가 되려고 했던 친구가 선교사가 되었을 때 1호로 선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목회자, 선교사 자녀를 비롯 전세계에 1,375개의 교회를 세우고, 세계 각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 장로는 여러 분야에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이 나고 그럴수록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록팰러 같은 성공한 크리스천처럼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 그러던 중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가진 재산의 95%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워싱턴주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때 하나님께서 나의 교만한 부분을 회개하게 하셨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밴쿠버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밴쿠버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밴쿠버로 이주 후 전도서를 많이 읽었는데 [전도서 3:12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그때 이 말씀으로 밴쿠버에서 ‘사람을 바꾸는 일’을 해보자는 마음을 주셔서 교육사업을 캐나다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하늘나라에 간 첫째 아들 조셉의 이야기와 죠스테이블이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 장로는 마지막으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지며 살아가지만, 죽기 전 후회를 적게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패널중 한명인 박요한 목사는 “사람들이 장로님을 부자라고 보는데, 성경에서 부자에 대해서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힘들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로님께서는 늘 앞에 계시는(코람데오) 하나님을 인정하고, 깨닫고 발견하는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장로님을 보니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많은 부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좋은 모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 MC는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또 그 부를 어떻게 감당해야 옳은 것인지 직접 보여주시고 또 하나님께 순종할 때 어떤 축복을 받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북미지역에 있는 많은 교민들과 많은 사람들과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통해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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