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The ChristianTimes

[설교단상]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창세기 37:18-20)_밴쿠버순복음교회 김성준 목사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창세기 37:18-20)

밴쿠버순복음교회 김성준 목사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 지를 우리가 볼 것 이니라 하는지라

작년 대통령 선거때 후보들의 TV 토론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국가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토론을 기대 했는데 자신의 당선을 위해 후보들이 서로 비방하는 모습을 보며 죄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꿈을 모르는 인간의 비극을 보았습니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묵시’ 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계시와 환상, 즉,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 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꿈’ 은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짓밟고 비방하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지옥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사랑과 용서의 부요한 능력으로 죄인도 용서받고, 원수도 친구로 변하며 ‘하나님 나라’ 를 이루는 모두가 성령으로 하나된 평강의 하나님 나라 입니다.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죄와 죽음의 절망속에 탄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평강의 하나님 나라를 전하게 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꿈을 받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도 꿈을 주시고, 마침내 꿈을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십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 받고 따돌림 당하는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둠뿍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에게 한 꿈을 주십니다. 

창세기 37:3-5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의 형제들은 왜? 요셉을 미워하고 따돌렸을까요? 아버지로 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 그리고 그들의 몸종 빌하와 실바 사이에서 질투와 경쟁 속에 태어난 자녀들은 모태에서 부터 질투와 경쟁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노년에 얻은 요셉을 다른 자녀들 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다른 자녀들은 상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요셉을 미워하고 따돌렸습니다.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한 요셉의 형제들의 모습은 회개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 이 시대의 요셉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미움 당하고 따돌림 당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미움과 따돌림을 당할 때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마귀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우리의 마음도 죄의 마음이 전염되어 마귀가 변질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지만 거친말로 사람과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부터 거친말로 이간질을 당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상처가 생길때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품,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달려가 아버지의 사랑으로 회복을 받아야 하는데 바쁘게 살아가는 삶의 분주함 속에 참된 쉼과 회복을 잃어버리면 마귀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우리 마음의 상처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고, 우리로 하여금 이웃을 따돌리고, 배제하는 악한 삶을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죽음의 노예된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자유케 하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성령충만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꿈’ 을 주시며, 우리를 통해 그 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전하게 하십니다. 

창세기 37:11  그의 형들은 시기 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마귀가 무시하고 시기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세상의 상처속에 마귀가 가져오는 절망과 두려움을 바라보지 말고, 우리에게 꿈을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신 예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창 37:18-20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 이니라 하는지라 

요셉은 형제들에게 살해 당할 위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셨기 때문에 그를 지나가는 노예상인들을 통해 지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예로 팔려간 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며 요셉을 형통하게 해 주십니다. 

창세기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우리는 이러한 요셉을 보며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고난중에도 결코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셉에게 하나님은 형통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이러한 요셉을 가만 두지 않습니다. 요셉을 통해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꿈을 방해하기 위해 주인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해서 간통을 하려다가 요셉이 피하자 수치심을 가지고 요셉이 자신을 겁탈 하려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씌워 감옥에 그를 가두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억울한 상황에도 입술로 범죄하지 않고 인내하는 요셉과 함께 하시며 죄수로 있는 감옥에서도 그를 형통하게 하십니다. 

창세기 39:21-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헤세드)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주셨고, 사랑으로 동행하시며 꿈을 이루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귀는 우리의 상황을 자꾸만 훼방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절망의 생각로 마귀는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옵니다. 

‘내가 그렇지 뭐. 이젠 나도 모르겠다.’ 라며 옛사람으로 돌아가 분노하고 슬퍼하며 절망하고 과거에 반복하던 악을 행하게 하며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꿈을 포기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과 억울한 상황이 다가올 때 절대로 하나님의 꿈을 포기하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마십시오. 내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이미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 나라의 꿈을 향하여 나아갈 때 마귀가 우리를 절망과 낙심의 구덩이에 빠뜨릴 때 내 힘과 능력으로 나오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은 절망과 낙심의 구덩이에 빠지게 됩니다. 요셉처럼 인내하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꿈이 이뤄지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꿈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이미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이루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꿈, 하나님 나라가 되는 믿음의 삶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꿈을 통해 온 세상이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요셉에게 꿈을 주셨던 이유는 다가오는 대기근으로부터 온 땅을 구하시려는 계획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갇힌 지 만 이년이 지난 어느 날 밤 하나님은 애굽 왕 바로에게 한 꿈을 주십니다. – 나일 강가의 살찐 암소, 흉한 암소 일곱이삭 마른이삭 마음의 번민 

창세기 41:37-40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감옥에서 언제 사형을 당할지 모르는 죄수였던 요셉을 하루아침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애굽의 국무총리간 된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요셉의 어린시절 꾼 꿈의 의미가 풀어지는 사건을 주십니다. 

창세기 42:6-9a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가나안과 애굽에 임한 기근으로 굶어죽게 된 야곱은 애굽에 가면 양식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요셉의 형들을 애굽으로 보내 양식을 구해오게 합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신을 죽이려던 형제들이 소년시절에 꾸었던 꿈과 같이 자기 앞에 엎드려 양식을 구하는 형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꿈은 하나님께서 해석하는 지혜를 주셨지만, 자신의 꿈은 해석 할 수 없었던 요셉은 드디어 자신의 꿈의 의미가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묶은 곡신단을 향해 형제들이 묶은 곡식단이 절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을 상징하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신에게 절을 하는 꿈의 의미가 풀어진 것입니다. 

창세기 45:3-5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내가 높아지고 내가 잘되고 나만 성공하는 꿈이 아니라 연약한 나같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이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꿈이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미로슬라브 볼프 라는 신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살인과 강간 죽음을 자신과 민족에게 가져온 세르비아 용병들로 말미암은 상처와 미움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머리로는 용서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포용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자신이 경험한 철저한 죽음과 같은 배제는 결코 그들을 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그는 죄로인해 하나님의 은혜에서 배제되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해방자로 오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배제의 세상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셔서 보용할 수 있게 하심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억압자가 되지 않으려면 해방자가 되어야 합니다. 해방자가 되려면 우리는 용서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기억이 치유되지 못하면 자신에게 상처입힌 사람을 진심으로용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고통스러운 기억의 자리에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초청하고 그분의 사랑으로 기억의 치유를 경험해야 합니다. 

요셉은 자신의 능력으로 형들을 용서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과 형들의 삶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인정 함으로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대기근에 신음하고 있는 이 세상의 해방자가 되려면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 때 우리는 가식적으로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내게 용서할 마음이 없습니다. 용서의 능력이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우리의 영적 대기근의 상황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들이고 인정함으로 미움과 분노의 자리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초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은 진정한 용서와 사랑의 은혜로 말미암은 성령충만의 기름부으심을 받아 화목케 하는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7-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오늘도 영적 대 기근의 시대, 꿈을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성령충만을 주셔서 먼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요한1서 4:12-13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시대의 요셉으로 부르십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요셉의 꿈은 사람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이었습니다. 나에게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나를 위한 꿈이 아닌 온 땅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꿈이 었습니다. 

이시간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람, 요셉의 꿈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꿈을 위해 산 요셉의 삶은 성령충만으로 일하시는 예수님의 삶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들을 향한 요셉의 고백과 같이 죄의 저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형제들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게 하신 것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꿈 입니다’

모든 백성을 생명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가진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시대의 요셉, 이시대의 하나님의 꿈이 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