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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삼성교회 창립 20주년 맞아 임직자 세워!

밴쿠버 삼성교회 창립 20주년 맞아 임직자 세워!

밴쿠버 삼성교회(최병욱 목사)가 지난 26일(주일) 창립 20주년 맞아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위한 특별헌금을 드리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14명 임직자를 세웠다.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삼성 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교인 연합 창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최병욱 담임 목사는 “우리가 모이는 이유” 라는 설교를 통해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고 성도들은 말씀에 응답하는 일환으로 최근 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돕기 위한 특별 헌금을 드렸다. 

또한 이날 오후 5시에는 캐나다서노회 주관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 예배를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항존직분 장로 2명(박성진, 윤혜영) 안수집사7명(김진혁, 박눌, 박장헌, 백종헌, 안동욱, 이진무, 조정종) 권사5명(김영림, 심정원, 정혜란, 조은정, 주순미) 등 총 14명의 일꾼을 세웠다. 

설교는 노회장 윤성은 목사(밴쿠버영광교회)가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임직자들은 대표 윤혜영 장로의 인사를 통해 나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낮은 모습으로 섬기는 좋은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에는 전 노회장 최동수 목사가 임직자를 향한 권면을 하였으며, 전 노회장 김명준 목사가 교우를 향한 권면을 하였다. 또한 삼성교회 2대 담임목사였던 전 총회장 이기성 목사가 축사를 하여 의미를 더하였고 전 노회장 김현양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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