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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교협 성금요일 연합예배 헌금 튀르키예 지진피해와 니카라과 선교 후원금으로 전달

밴쿠버교협 성금요일 연합예배 헌금 튀르키예 지진피해와 니카라과 선교 후원금으로 전달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김시동, 이하 교협)는 지난 7일(금) 성금요일 연합예배에서 드려진 헌금 $9,700달러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오성권, 성하임 선교사), 니카라과 김성헌 선교사 딸 김예림 양의 심장 수술비를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연합예배 후에도 교회를 통해 추가로 헌금을 내신 분들을 포함 총 금액 $9,700달러가 헌금으로 드려졌으며 ‘튀르키에 아다나지역(오성권, 성하임 선교사)를 통해 지진 복구를 위한 지정헌금으로 $8,000이 전달되었고, 니카라과 김성헌 선교사 자녀 수술비로 $1,700이 전달되었다.

김시동 목사(교협 회장)는 “성금요일 연합예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연합하여 예배도 드리고, 드려진 헌금으로 튀르키예와 김성헌 선교사님의 자녀 수술비를 지원할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밴쿠버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더욱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후원에 동참해 주신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가로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교협 진상호 목사(총무)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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