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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체험, 존재 체험, 그 안에 변화가 있다.”

“사랑 체험, 존재 체험, 그 안에 변화가 있다.”

“New Collar LEADER: 마인드코드 – 존재코칭” 세미나에서 크리스천 존재의 의미와 사랑 발견하다.

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KCA CANADA)가 개최하는 4월세미나가 지난 28일(금) 오후 6시, 권영애 박사(사람&사랑코칭심리연구소 소장)의 [NEW COLLAR LEADER, 마인드코드-존재코칭] 강연으로 진행됐다. 권 박사는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인간변화와 성장의 답을 찾지 못하고 결국 존재에 대한 사랑과 감사에서 변화와 성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140여 명이 등록, 120명이 넘게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교육자인 권 박사는 자신이 무심코한 말 한 마디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험을 통해, 비난과 폭언이 아이들의 삶에 깊게 남는다는 사실을 충격적으로 인지하고, 근원적 변화와 성장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그 결과, 존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마인드코드-존재코칭의 핵심과 영적 인간관, 고유성 존재관, 연결성 존재관을 다루었으며, 마음관찰-존재발견-존재실행-감정돌봄의 순환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또한 New Collar Leader, 존재코칭 패러다임을 통해 리더의 정체성 변화도 다루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보내진 한 생명에 대해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코칭의 핵심 본질을 건드려 주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들었다.” ”두 시간의 강의가 코칭 받는 시간처럼 느껴졌으며,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오늘의 강의를 통해 사유와 성찰이 일어났으며, 코칭의 방향성이 사랑을 향하고 있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얻었다.” “존재코칭을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한 탐사로 이끌어진 시간이었으며, 이를 다음 세대에게 귀한 도구로 사용하겠다.”는 소감들을 나누었다.

유혜정 지부장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목적 하에 태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보내진 영혼으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존재코칭 프로그램의 핵심방향성이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과 변화가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의 코치님들 덕분에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서 활동하는 코치들과 해외교포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코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캐나다지부회원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사랑을 전하는 자리에 계속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러한 흐름이 생명력 있는 코칭문화로 이어져 행복한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캐나다지부 세미나는 매월 열리는데, 5월에는 [팀을 넘어 위대함으로]를 주제로, 팀코칭에 대한 주요 이슈와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5월세미나는 5월 29일(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밴쿠버 기준) 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유혜정 지부장 (PCC,KPC,CPC)🔹

– Aretē Coaching Institute 대표

– Canada Christian College 상담학과 교수

– 한국코치협회 해외 1호지부 캐나다 지부장,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KPC)

– 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 (ICF) Professional Certified Coach (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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