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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발발 73주년 기념 연합 집회 

한국전쟁 발발 73주년 기념 연합 집회 

6월23일 (금) 저녁 7시30분 코퀴틀람 센터의 호산나 한인교회(이진우 목사)에서는 6.25 전쟁이 발발 73주년을 기념한 연합집회가 열렸다. 탈북자 출신, 강사인 김요한 선교사는 ‘6.25 전쟁의 성경적 교훈'(Biblical Lessons from the Korean war in 1950.June 25) 라는 제목을 가지고 ‘계속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주님과 멀어져서, 우상숭배를 함으로 하나님께 무서운 매를 맞으며 징계를 받았던 남유다 처럼, 대한민국도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와 우상숭배로 십계명을 범하고 큰 죄를 범 함으로 6 25라는 무서운 징계를 받았다고 외쳤다.

오늘날 탈북자가 3만명을 넘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이 안타깝게게도 순결한 믿음에서 벗어나 있다. 한국 교회는 순결한 예배자로 다시 결단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핵을 가진 북한에 의해 얼마든지 ‘제 2의 6.25’가 생겨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바른 믿음이란, 죄를 끊어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복음통일을 잘 준비하는 것’이기에, 밴쿠버의 성도들이 주님 앞에서 겸손히 깨어 곧 하나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인 “복음통일”을 기대하며 함께 달려가자고 선포했다.

*Unity Mission Canada Foundation은 미국과 캐나다 등 이민교회와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조만간 하나님이 이루실 “복음으로의 남북통일을 준비”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밴쿠버 예수사랑교회에서 모여 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해마다 이 일에 동참할 일꾼들을 양성하기 위해, ‘북한 통일학교’ 및 ‘북한 중보기도학교’ 등을 열고 있으며, 북한과 가까운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비젼트립도 진행하고 있다.

UMCF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장현철목사 (밴쿠버예수사랑교회), 김광식 목사(밴쿠버 갈릴리교회)에게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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