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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제자교회와 함께한 밀알PNE데이캠프>“완전 해피모드 입니다~”

“완전 해피모드 입니다~”

<주님의제자교회와 함께한 밀알PNE데이캠프>

지난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9일, [밀알PNE데이캠프]가 열려, 모두 31명의 밀알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밀알PNE데이캠프는 해마다 진행하는 [LA사랑의캠프 및 감동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시작했다. 캠프를 기획하면서, 주님의제자교회(고영우 목사)에 PNE데이캠프 프로그램을 호스트해 주시기를 요청했고, 교회가 흔쾌히 결정하여 <주님의제자교회와 함께 하는 밀알PNE데이캠프>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시작한 캠프에 대한 친구들의 기대가 컸고, 간절함으로 기다렸다. “스페셜한” 우리 친구들은 PNE를 즐기는 방식도 각자 “스페셜”했다. 그리고 나름의 방식으로 추억을 가슴에 새길 것이다, 오랫동안…  엄마들의 피드백은 밀알 친구들의 경험을 조금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네요. 이안이 완전 해피모드입니다. 목사님과 선생님들 모두 넘 수고 많으셨어요. 친구들과 어머님들도 오랫만에 뵈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한 달 후에 또 뵈어요.” (이안맘)

“새로운 걸 탔다고 하는데 희은이 얼굴엔 아직도 그 라이드를 타고 있듯 신나 하는 표정입니다~ ㅎㅎㅎ 날 중에 제일 더웠을 시간에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 함께 만들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희은맘)

“유진이도 너무 신나게 놀고 와서 행복해 합니다. 목사님과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유진맘)

“시영이도 너무 즐거워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목사님과 봉사자분들을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8월에 뵈요~”  (시영맘)

밀알 친구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는, 역시 우리 밀알러들의 수고가 컸다. 친구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살피며, 시간 내내 친구들을 중심으로 함께한 밀알러들이 내 눈에는 보석처럼 빛났다. 밀알 친구들 그리고 밀알러들과 함께 해서 행복하다.

이상현 목사(밴쿠버밀알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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