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The ChristianTimes

밴쿠버교협 주관 교단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 사전 모임 가져

밴쿠버교협 주관 교단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 사전 모임 가져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김시동 목사, 이하 교협)는 지난 8일(월) 교단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를 앞두고 교단 대표들과 사전 모임을 써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졌다. 올해 목회자 연합 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월, 노동절)에 개최 되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몇 곳의 후보지를 정하고 가장 좋은 곳으로 결정하려고 한다. 

이날 모임에는 교협 임원단을 비롯하여 각 교단 대표들이 참석하여 체육대회 진행 사항과 크고 작은 교단 규모에 따른 연합 팀 구성과 경기 규칙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는 밴쿠버 지역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하여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크고 작은 교단이 연합하여 총 4개의 연합 팀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되며 배구, 족구, 단체 줄넘기와 아이들을 위한 사생대회 등 목회자 가족들을 위한 게임과 운동경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13개 교단 목회자와 가족들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숫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협 임원진들은 8월 마지막주까지 점심식사 준비를 위해서 참여하는 정확한 인원을 통보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다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한다고 전하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목회자 체육대회를 후원 하기 원하는 분들은 교회협의회 총무 진상호 목사(604-308-6300)에게 문의 바랍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