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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 Worship 세번째 예배 일기

MYST Worship 세번째 예배 일기

캐나다와 토론토의 예배의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예배하는 단체 MYST Worship 이 지난 8월 5일 세번째 예배를 드렸습니다. 67 Doncaster Ave에 위치한 토론토한인침례교회에서 드려진 이번 예배는 장소와 영상을 위해 한정된 인원만 초청하였습니다. 사전등록과 초청을 통해 30여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수련회같은 뜨거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위러브의 공감하시네로 시작한 이 날 예배는 나주를 멀리 떠났다, 내 모든 삶의 행동, 내영혼의 햇빛비치니 등의 찬양으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MYST의 리더 인 김범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이야기 속에 아직도 먼거리에서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더욱 깊은 예배로 함께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죄인이고 여전히 부족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선물이신 성령안에 일상을 살아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설교후 MYST Worship의 자작곡인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유정민 작사 작곡)를 나누며 함께 예배하고 우리 삶에 좀더 친밀한 주님과의 동행을 결단하였습니다. 특히 예배안에서의 성령충만을 넘어서 삶속에 성령과 동행을 다같이 결단하며 1시간 반 남짓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습니다. 

그간 분기별 예배로 모이던 MYST Worship은 가을부터 월간 예배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매월 예배 일정은 추후 공지되며 예배실황영상은 Youtube MYST Worship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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