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회 해외한인장로교 캐나다 동노회 정기노회 개최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 (노회장 유은상 목사)가 지난 18월(월)-19일(화) 양일간 토론토 큰빛교회(노희송 목사)에서 재83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총 9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캐나다 서노회(노회장 윤성은 목사)에서도 노회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개회예배에는 정성남 목사(서기)의 인도로 방희성 장로(장로 부노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큰빛찬양대가 ‘쉬지말고 기도하라’라는 찬양으로 특송을 드렸따. 이날 설교에는 노회장인 유은상 목사가 디모데후서 2:1-2절 본문 ‘이어달리기 Relay’라는 제목으로 “늦어도, 꼴등해도 좋으니 바턴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복음의 이어달리기를 해야한다.”고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 이충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진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정기노회에는 김득환 토론토 총영사가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회무처리후 첫날 정기노회를 마쳤다.
정기노회 둘쨋 날은 서노회 노회장 윤성은 목사가 인도하는 경건회로 시작했다. 윤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17-20절 본문 ‘나의 영원한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이후 노회가 속회되었고 회의록 채택 후 변창민 전도사(우리교회), 김은석 전도사(순례길교회), 고요섭 전도사(핼리팩스교회)의 목사 안수식을 마지막으로 정기노회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이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