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 차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김주엽 목사, 부회장에 김성근 목사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겸 목사, 이하 교협)는 지난 27일(월) 토론토강림교회(김주엽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 예배는 회장 박태겸 목사의 사회로, 회계 최영석 장로(밀알교회)의 기도 후 부회장인 김주엽 목사(토론토강림교회 담임)가 마가복음 4:30~32절 본문 “산을 지키는 나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후 총무인 김성근 목사(미시사가우리교회 담임)의 광고 후 직전회장 박웅희 목사(새빛교회 담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박태겸 목사가 총회 개회를 하고 김신기 목사(토론토밀알선교단 단장)의 기도, 회원 점명, 회순 채택에 이어 “목사회 회장 김영선 목사와 부회장 김석재 목사가 참석했다”며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서기 차재화 목사(토론토동산교회 담임)가 전회의록 낭독과 사업보고를 했다. 지난해 감사로 위촉된 박웅희 목사(새빛교회 담임)와 주권태 목사(토론토순복음교회 담임)로 대표로 박웅희 목사가 감사보고를 마쳤으며, 회계보고는 회계 최영석 장로가 보고 했다.
신임회장단 회장 김주엽 목사(토론토강림교회 담임), 목사 부회장 김성근 목사(미시사가우리교회 담임), 장로 부회장 최영석 장로(밀알교회), 총무 최신수 목사(아름다운장로교회), 서기 차재화 목사(토론토동산교회 담임), 회계 문경옥 목사(주찬양교회 담임)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어 새로 인준된 신임회장 김주엽 목사(토론토강림교회 담임)가 한 해동안 회장으로 수고해 준 박태겸 목사(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임임원진 인준과 기타 안건으로 2명의 신입회원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김석재 목사)와 주동행 교회(이종인 목사)는 회무처리중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총회에서 가입 인준을 받았다. 이어 김영선 목사(토론토충현교회 담임)의 폐회기도와 식사기도로 총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기 총회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점심식사와 교협에서 준비한 쌀을 선물로 증정했다.
연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교협의 연회비는 $100달러로 Pay to:CKCO(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로 기입하고 53 Madawaska Ave. North York ON M2M 2R2로 보내거나 이트랜스퍼(ckcodonate@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ontariokcc@gmail.com 또는 문자메시지(416)887-6970로 하면 된다.
사진_부회장 김성근 목사, 회장 김주엽 목사, 장로 부회장 최영석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