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부흥성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김석재 목사)가 지난달 24일(금)- 26일(주일)까지 3일간 지근우 목사(런던 안디옥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빌립보서 4:12-13절)’ 주제로 2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열었다.
‘우리 인생을 뻥 뚫읍시다’라는 소주제로 3일간 열린 이번 집회는 첫째 날은 ‘우리의 인생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으며 말씀에 앞서 온타리오 목사, 사모 합창단이 특송을 드리며 은혜의 자리에 함께했다. 둘째 날은 ‘가치있는 인생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말씀 이후에 할렐루야 성가대 여성 중창단이 헌금 특송을 드렸다.
마지막날 주일에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과 이후 전 교역자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을 찬양했다. 지 목사는 셋째 날 ‘성전에서 부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특송으로 아동부 전체가 ‘비 준비하시니’ 특송으로 섬겼다.
김석재 목사는 “3일간 부흥회를 인도해 주신 지근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 가운데서도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성령 안에서 새롭게 부어주시는 힘을 얻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장해왔다. 지난 20년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소망하며 더 큰 은혜를 기대하게 되는 귀한 창립예배와 부흥집회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