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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제48회 정기총회 개최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제48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26일(화) 오전 11시에 기쁨이 충만한교회(양요셉 목사)에서 40여명의 목사회 회원들이 모여 제48회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양요셉 목사의 사회로 회장 김용식 목사는 시편 126편 5-6절 “뿌리는 자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며, 오늘 이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기쁨가운데 지내자’는 내용으로 말씀을 증거해 주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안상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는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김동욱 목사가 증경회장단이 추천한 회장 양요셉 목사, 부회장 지근우 목사를 발표하였고, 그곳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회장과 부회장을 인준하였다. 이어서 새로이 선출된 신임회장 양요셉 목사는 “앞으로 목사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김대영 목사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서인구 목사와 김동욱 목사를 감사로 선임하였다.

예배와 회무를 처리한 후에 기쁨이 충만한 교회에서 준비한 뷔페로 모든 이들이 음식을 나누면서 만남의 기쁨들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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