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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케임브리지의 힌두교 공동체 10배 증가 

토론토 케임브리지의 힌두교 공동체 10배 증가 

토론토(Toronto) 케임브리지(Cambridge)의 힌두교 공동체의 모임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라다 크리슈나 만디르 문화센터(Radha Krishna Mandir and Cultural Centre)가 캠브리지의 박스우드 드라이브 85(85 Boxwood Drive)에 있는 훨씬 더 넓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한다.

공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2022년 5월 3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1년 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이들은 발표했다.

450만 달러를 투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사원 및 센터의 회장인 드와카 페르소드(Dwarka Persaud)는 “그것은 멋진 건물이 될 것이다.”고 전하면서 “음악과 요가를 위한 수업이 있고, 결혼식 등의 각종 모임이나 종교간 회의를 열 수 있는 큰 홀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사원의 위치는 약 2,400 평방 피트이지만, 신축 건물 예정지는 21,000 평방 피트이다. 주차 공간도 21곳에서 112곳으로 늘어난다.

페르소드에 의하면 힌두교 공동체가 30년 전에 이 지역에 처음으로 뿌리를 내렸을 때는 약 1,000명의 회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적어도 10배 늘어난 10,000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 일부는 이민자들이고, 또 일부는 사람들이 토론토 인근 도시를 떠나 이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워털루 대학을 포함한 주변 대학에 온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은 영주권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배 장소를 원했고 이곳으로 왔다.”고 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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