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The ChristianTimes

밴쿠버할렐루야 교회 창립 2주년 감사 부흥회 개최

밴쿠버할렐루야 교회 창립 2주년 감사 부흥회 개최

밴쿠버할렐루야 교회(이수영 목사)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하며 이근민 목사(순복음오삼능력교회)를 초청하여 1일부터 3일(주일)까지 감사부흥회를 개최했다. 이근민 목사는 이수영 목사의 아버지로 한국에서 부흥강사로 전세계를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근민 목사는 사업을 하던 중 조금 늦은 나이에 3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 4학년때 교회를 개척했다. 개척당시 11명의 동역자를 찾고 사역자 가족 포함 40-50명이 모여 개척 예배를 드린 이후 6개월만에 1000명의 등록하여 예배를 드렸다. 

이 목사는 사업을 하면서 겪은 경험을 통해서, 그리고 뒤늦게 신학을 시작한 만큼 간절함이 누구보다 강했고 11명의 사역자들과 뜨거운 열정 속에서 다짐을 하고 기도와 전도하는 일에 매진했고 교회 내에 기도실을 마련하고 누구나 기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도와 전도를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말씀과 성경과 기도로 복의 근원이 되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 소외되고 외롭고 힘겨움 속에 있는 장애인과 미혼모 아이들을 섬기는 사역에 집중 하고 있다. 

이수영 목사는 “감사와 감격인 동시에 주신 은혜에 대해 어떻게 사명으로 나아갈까를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은혜가 크기에 더 큰 책임과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사랑하시고 온전히 세워가길 원하시면 교회와 이 도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라는 그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 기도와 예배,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주님 오실 그 날을 준비하는 교회로 더 굳건히 서야 함을 분명하게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흥회 영상은 유튜브 ‘밴쿠버할렐루야교회’에서 시청 할 수 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