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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 개막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 개막

BCKSA(BC한인축구회)가 주관하고 밴쿠버 소재 프리미엄 건강식품 제조 기업 로얄 캐네디언이 후원하는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가 개막 했다. 로얄개네디언은 PCSL리그에 한인들이 주축으로 이뤄진 FC코이노니아를 스폰서 하며 한인 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인 축구대회는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스포츠 행사로, 금년에는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해온 로얄 캐네디언이 메인 스폰서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총 8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하며, 9월 3일 개막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경기를 가지며 10월 15일 본선, 10월 29일 결승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3일(토) 써리 Tom Binnie Park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메인 스폰서사 로얄 캐네디언 방효복 대표, 8개 팀의 주장 등이 참석 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방효복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건강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로얄 캐네디언은 건강과 직결되는 ‘스포츠’에 관심이 크다”며 “이에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FC파이토젠코이노니아 후원에 이어 2022년에는 한인 축구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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