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The ChristianTimes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 폐막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 폐막

BCKSA가 주관하고 밴쿠버 소재 프리미엄 건강식품 제조 기업 로얄 캐네디언이 후원하는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가 2달간의 토너먼트를 거쳐 지난달 29일 폐막 했다.

한인 축구대회는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스포츠 행사로, 지난 9월 3일 개막하여 8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10월 29일 열린 결승전에서 Holy Wings가 Early Birds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두달여 가까이 진행 된 대회가 막을 내렸다.

경기 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는 로얄캐네디언 방효복 대표가 직접 시상에 참여하여 우승팀에게 $1000불, 준우승 $500, 3위 $200불을 전달했으며 참여한 모든 팀에게는 영양제 제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방효복 대표는  “밴쿠버 축구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여정이 성료함에 감사를 전한다. 내년에도 제2회 대회에 더 많은 참여인원들이 참여하여 밴쿠버한인 축구대회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