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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의 교육명령] 날마다 제자도

날마다 제자도

D6 사역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가정에서 자녀를 제자삼는 제자도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좋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것은 좋은 질문이다. 나도 D6를 알기 이전에 가졌던 질문이다.

가정에서의 신앙 형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종종 실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가려진다. 그리고 우리 자녀를 신앙 안에서 양육해야 하는 우리의 고유한 책임을 포기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가 아닌 부모가 자녀의 신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간과하려는 의지로 이어진다.

신명기 4장에서 “이것을 네 자녀에게 교훈하라”는 명령이 주어졌을 때, “더 이상 할 시간이 없어요, 바빠요”라고 말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시간을 많이 하도록 할게요”라고 순종하기 시작했다면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그러면 “집에서 매일 어떻게 제자도를 행할 것인가?”라는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 보겠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초점을 일시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돌리기 위한 단 한 번의 멈춤으로 시작된다. 신명기 6장 4-9절에서 하나님은 부모에게 그분의 명령을 자녀에게 “부지런히”하라고 말씀하시며 작지만 강력한 기회를 네 번 제시한다.

아침기도 축복

“일어날 때”이다. 모두가 신발을 묶고, 머리를 빗고, 커피를 마시고, 아침 식사를 하려고 애쓰느라 아침은 종종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중간에 30초만 시간을 내어 어린이와 함께 멈춰서 간단한 축복 기도를 보라이 기도는 웅변적일 필요는 없다. 사실 단순한 것이 좋다. 매일 기억하고 반복하기 쉽다. “오늘도 내 사랑하고 기뻐하는 딸(아들) 000에게 은혜와 평강으로 복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저녁 토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녀들과 교제하도록 격려하시는 또 다른 때는 “앉아 있을 때”이다. 가족이 모두 함께 앉는 자리에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때때로 저녁 식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 나 상상했던 것보다 저녁 식사에서 많은가르칠 있는 순간 보냈다.

운전 시간

하나님께서는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길을 갈 때” 그들과 함께 나누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일은 예전만큼 많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우리는 길을 따라 운전을 많이 한다. 운전 중에 가족이 즐겨 부르는 찬양이나 말씀 암송 또는 훌륭한 팟캐스트를 함께 들으며 역사 전반에 걸쳐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베갯머리 축복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정하시는 때는 “네가 누워 있을 때”이다. 핸드폰 게임을 잠을 청하는 대신 하루 일과를 매듭 지으며 축복의 시간으로 바꾸면 좋지 않을까?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베드 타임 성경을 읽어주고 이야기 하며 축복해 보라. 이 순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알게 될 것이다.

일단 가지 실천이 습관화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가족의 중심에 두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여러분이 이미 예수님을 저녁 식탁에 초대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시간을 내어 가족 신앙 대화를 계획할 때 여러분의 자녀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차에서 성경을 듣고 자기 전에 읽었기 때문에 일상의 순간에 성경을 펴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알기도 전에, 가정에서 제자도가 이루어짐에 따라 당신의 이런 발걸음은 신앙을 대물림하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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