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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연합 부흥회 성황리에 마쳐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연합 부흥회 성황리에 마쳐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 자치연회 캐나다 동부지방(감리사 남궁권 목사) 연합 부흥회가 선교부 주최로 지난 22일(금)부터 24일(주) 까지 이승우 목사(워싱턴연합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인도하신 그 거룩한 여정”(시편 23편)이란 주제로 3일간의 토론토 강림교회(김주엽 목사)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승우 목사는 34년째 워싱턴연합교회를 담임하며 워싱턴 지역에서 바람직한 이민교회의 모델 중 하나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이다. 이승우 목사는 “부흥회는 새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받은 은혜를 다시 생각하고 기억해 내는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시대에 잃어버린 믿음이 있다면 이 시간 다시금 기억해 내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집회 말씀을 통해 “신앙은 그리스도의 거룩함에 가까이 가는 것”이라며 여호와를 목자로 모시고 양과 같은 신앙 생활을 하라고 전하였다.

한편 현장과 온라인으로 모이는 이번 연합 집회는 지방 18교회가 연합으로 준비하며, 그 동안 모이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며 모처럼 하나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남궁권 감리사(토론토제일교회)는 “이번 성회를 통하여 지방 연합 사업이 회복되고 각 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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