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시온선교합창단 41회 정기연주회 티켓 매진!
오는 31일(화) 밴쿠버 다운타운 올피움( 601 Smithe St, Vancouver) 극장에서 개최되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 권사, 이하 시온합창단) 제41회 정기 연주회 티켓이 지난 15일(주일)자로 2,760석 좌석이 매진되었다. 합창단 공연 당일 31일은 세상에서는 할로윈 데이라는 문화로 즐기고 노는 날로 보내지면 이날 시온합창단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로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매년 모금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이스트 다운타운에서 87년간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는 Union Gospel Mission(UGM)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자 권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15일(주일)자로 올피움극장 sing hallelujah 모든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여주신 밴쿠버 각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교민여러분들 홍보로 수고하신분들 특히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단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마음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며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그날! ‘Sing Hallelujah night’에 찬양을 사모하시는 관객과 27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하는 감동의 찬양의 잔치에 모두 뵙길 기대합니다. 티켓을 이미 구입하분들은 꼭 그 시간에 참석하시어 빈자리없이 올피움극장을 가득 채워 모두 함께 주님께 한마음으로 영광 돌리며 예배 드리 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연 당일 다운타운이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보다는 카풀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연장으로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 공연장은 그랜빌 스테이션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내외로 충분히 걸어 올 수 있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