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옹헤야 한국어학교 개교한다 

밴쿠버 옹헤야 한국어학교 개교한다 

오는 9월 7일(토) 코퀴틀람에 ‘옹헤야한국어학교’가 개교한다. 옹헤야는 ‘함께가자’라는 의미로 함께 모여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공부도 하자는 의미이다. 옹헤야 학국어학교를 개교하는 김 엘리샤 교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음대를 졸업하고, 40여년을 교직에 머무르며 실선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일괄되게 지도자로 역임하였고, 특히나 전공인 기독교음악과 연극연출의 공부로 어린이극단을 만들어 국악뮤지컬로 지역교회의 문화창달에 이바지하며 창작청년연극경연대회에서 뮤지컬로 연출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벤쿠버로 이주하여 지속적으로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하였다.

김 교장은 “Let’s go together! 교사들과 학생들과 또한 학생들과 학생들이 서로서로,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여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각 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함께 하여준다면 멋진 효과로 좋은 결과가 맺히어 질 것입니다. 저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글자가 구호가 아닌 디아스포라의 차세대들을 위한 소명으로 교회학교의 소명자로 유년부에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사로, 전도사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1세대나 1.5세대를 넘어서 이제는 2세들이 부모가 된 디아스포라를 만나는 현실속에서 캐나다 교포 2세가 부모가 되어 자신들도 한국어가 되지를 않다보니,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더욱 희박해져서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 뿌리의 언어를 배우게 되므로 그들의 2중언어로 인하여 더욱 탁월한 사회속의 리더가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데,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것이 가장 국제적인 것으로 태권도를 온 세계인들이 사랑하며 배우는 모습을 볼 때 흐뭇한 것처럼, 지금은 국악의 탁월한 모던밴드모습을 보면 요즘의 인터넷 신조어로 국뽕이 넘쳐남을 봅니다. 아름다운 멋진표현들의 전래 동요및 국악의 음악을 사용하며 연극이나, 춤, 노래를 하는 것을 중심적으로 할 것입니다.”라고 학교를 소개했다. 

옹헤야 한국어학교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온라인 오후 수업도 개설되어 있다. 현재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려는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다.

자세한 학교에 관한 문의나 학생등록 문의는 elisa21c@naver.com 봉사할 교사나 고등학생들의 문의는 mdjplanner@gmail.com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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